자이언트 리브, 여성 라이더와 가을 라이딩 진행

2015. 10. 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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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 난 기자]자이언트 코리아의 여성 자전거 브랜드 리브(Liv)가 다음달 14일 여성 라이더들을 위한 가을 라이딩을 진행한다.

이번 라이딩은 여성 라이더에게 사이클링 문화를 전하고, 여성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Liv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엘리트 선수들과 함께 진행된다. 80km의 거리를 서울시청 여자사이클팀 선수들과 함께 유명산 일대를 달리며 가을의 청취를 만끽할 수 있다.

자이언트 코리아의 여성 자전거 브랜드 리브(Liv)가 11월 14일 여성 라이더들을 위한 가을 라이딩을 진행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경의중앙선 아신역에서 집결하여 오후 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 1만원에 서포트 차량 및 보급과 점심식사가 지원된다.

자세한 교육 내용 및 사전접수는 자이언트 코리아 홈페이지(www.giant-korea.com)에서 가능하며 참여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사전접수를 진행, 신청자에게는 별도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n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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