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제천 캐릭터 공모 대상에 '박달재 부엉이 시계'

2015. 10. 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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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연합뉴스) 충북 제천시가 최근 주최한 2015 제천시 캐릭터 관광상품 공모전에서 '박달재 부엉이 시계'가 대상을 받았다.

김순자 씨가 출품한 이 시계는 동료 부엉이의 애달픈 사랑을 지켜본 부엉이를 형상화한 것으로,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사랑을 표현했다.

대상을 비롯한 공모전 입선작은 제천시 기념품 구입 시 우선 구매하고 상품 홍보를 지원하는 등 혜택을 준다.

단양서 전국 탁구대회 잇따라 열려

(단양=연합뉴스) 충북 단양에서 전국 규모 탁구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오는 28∼30일 2016 탁구 국가대표 상비군 및 세계단체전 탁구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열린다. 다음 달 2∼4일은 2차 선발전이, 17∼21일에는 최종 선발전이 펼쳐진다.

다음 달 28∼29일에는 제24회 전국 어머니탁구대회가 제12회 정현숙배 단양오픈탁구대회를 겸해 열리고, 12월 16∼20일에는 제69회 전국 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예정돼 있다.

29일 충주서 정상급 성악가 출연 가을음악회

(충주=연합뉴스)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충북 충주문화회관에서 국내 정상급 성악가가 출연하는 가을음악회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이 열린다.

최고 수준의 바리톤으로 평가받는 장유상 단국대 교수가 '그대 창밖에서'를, 국내 3대 테너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강무림 연세대 교수가 '산들바람'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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