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지역별 날씨는?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지역별 날씨는?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와 날씨 소식이 전해졌다.
아침도 대부분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발효 중인 가운데 청주의 먼지농도가 144마이크로그램, 서울이 127로 평소보다 2배에서 4배가량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먼지와 안개가 뒤섞이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내일도 대기 질이 좋지 않을것으로 보이며 영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이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장시간 외출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고 내일은 낮 동안에도 연무 현상이 나타나면서 뿌연 하늘을 보인다.
동해안 지방은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린다.
충청과 호남 지방의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며 대전이 24도 광주는 25도까지 오른다.
영남 지방은 대구의 낮 기온이 22도에 머무는 등 오늘보다 2도에서 3도 정도 더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m까지 높게 일겠다.
금요일까지는 대기가 안정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겠다.
오늘 종일 희뿌연 날씨가 이어지면서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오전까지 비가 조금 더 내린다.
서울이 15도 등으로 서늘한 상태로 한낮에는 대부분 지방이 23도 안팎까지 오른다.
물결은 남해와 동해 상에서 3m로 높게 일겠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중서부지방에서 약간의 비가 내리면서 화요일에 더 많은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대기 상태도 한층 더 나아질 전망이다.
jheral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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