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강현주 원장, "빛나는 인생의 시작" 예비 고1 모여라

LSinfo 2015. 10. 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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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은 여러 가지 욕심과 걱정으로 우왕좌왕 시간을 허비하기 쉽다. 이는 학부모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래서인지 고등학교 1학년을 흔들림 없이 준비하는데 있어 무게를 잡아줄 목소리가 더욱 절실해진다.

이에 대해 강남 메가스터디 강현주 원장은, 고교 입학 전 반드시 챙겨야할 것들의 우선순위를 정해 차근차근 실행한다면 누구보다 알찬 고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는 조언과 함께, 이 시기에 초등학교 6년과 중학교 3년의 학습생활을 돌아보고, 근본적인 학습방법을 점검하는 시간도 반드시 함께 가져보길 권했다.

초, 중학교 시절의 성적은 대학입시에 반영되지 않으므로 이제부터가 정말 중요한 시기이다. 당장 시작될 고등학교 내신시험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하다면 공부의 왕도를 걷기 위한 체크포인트를 짚어보도록 하자.

첫째, 공부해야 할 ‘범위’를 파악하고 점검하자. 무턱대고 첫 장부터 읽어나가는 식의 공부는 이제 지양하자. 정해진 시간동안 어느 정도의 분량을 공부해야하는지를 미리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학습단위를 끊어서 공부하는 것이 현명하다.

둘째, 범위 파악이 끝났으면 소제목들이 포함된 ‘목차’를 통해 그 과목의 전체적 구성과 짜임새를 이해해야한다. 학습의 네비게이션을 켜는 것이다.

셋째, 처음부터 다 외울 생각을 하지 말고 전체 내용을 가볍게 여러 번 읽자. 용어와 개념에 익숙해지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다음 단계의 깊이 있는 학습에 발판이 된다.

넷째, 단원별 공부 후 반드시 거꾸로 ‘목차’를 재확인하자. 시험 범위 내에서 네비게이션을 켜서, 내가 지금 어느 지역에 와 있는지를 점검하는 것이다. 내용은 아는데 정작 무엇에 대한 내용이었는지가 연결이 안된다면 제대로 문제에 적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섯 째, 매일 자기 전에 그날 공부한 내용을 짧게 떠올려보는 습관을 가져보자. 공부는 얕은 반복이 쌓여 깊이를 만드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는 그 어떤 복습보다도 훌륭한 공부가 된다.

마지막으로 영어 문법이나 단어장, 수학 개념서 등은 하나의 기본서를 정해서 반복해서 공부하자. 이 책 저 책 돌려보고 집중하지 못한다면 곤란하다. 기본서를 통한 반복, 누적학습이야말로 탄탄한 실력의 초석이 되어줄 것이다.

강남메가스터디 강현주 원장은 이러한 조언과 함께, “오랜 시간 학생들을 지도해오면서 느낀 것은, 청소년기는 인생을 180도 바꿀 수 있는 보석 같은 시기”라며, “앞서 언급된 공부방법을 반복하는 꾸준함을 익힌다면 성공의 경험은 물론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메가스터디(http://campus.megastudy.net/gangnam)는 중3(예비고1) 재학생을 위한 ‘2015 프리윈터스쿨’ 11월 18일(수)개강을 하며, 이에 따라 중3 학습전략 설명회를 10월 28일(수) 개최한다. 아울러 예비고1,2,3 재학생 겨울방학특강 '2015 윈터스쿨’을 12월 31일(목) 개강한다. 문의 전화 :02-568-3801

LSinfo (onlin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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