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인기 중드 '랑야방:권력의 기록', 중화TV 편성 오늘 첫방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중국 인기 드라마 '랑야방:권력의 기록'이 중화TV를 통해 국내 첫방송된다.
19일 밤 10시 중화TV에서 첫방송될 중국드라마 '랑야방:권력의 기록'은 현지에서 다운로드 수 1억 건을 돌파한 인기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지난 15일 중국 베이징TV와 상하이둥방TV에서 동시편성된 마지막회 시청률은 1.085%를 차지하며 50개 주요도시 시청률 1위를 차지했고, 중국시청률 집계전문기관 croton에 따르면 일일 온라인 조회수가 약 3억3000만 건에 달할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아군의 배신과 모함으로 7만의 적염군과 아버지를 잃은 장군 임수가 12년 뒤 매장소로 얼굴과 신분을 바꾼 채 킹메이커 역할을 하며 세력이 전혀 없는 황자이자 과거 자신의 친구인 정왕을 황제에 등극시킨 뒤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명실공히 중국 최고 스타 후거가 주인공 매장소로 열연해 높은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빼어난 영상미를 자랑하는 쿵셩, 리쉬에 감독이 연출을 맡아 치열한 정치전략 대결을 소재로 한 고품격 정치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았다.
중화TV는 '위황후전' 후속으로 총 54부작인 '랑야방:권력의 기록'을 편성했고, 금일 본방 2회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연달아 방송하며 국내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날 방송에는 임수가 매장소로 신분을 바꾼 뒤 방대한 복수의 계획을 위해 양나라의 수도인 금릉 땅을 밟게 되고, 랑야각에서 매장소를 얻어야 황제가 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은 태자와 예왕이 매장소를 포섭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전파를 탄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CJ E&M 중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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