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 대림산업 8390억원 수주
파이낸셜뉴스 2015. 10. 18. 18:03
대림산업이 올해 경기권 최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인 성남시 '상대원2구역'을 8390억원에 단독 수주했다.
대림산업은 17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으로부터 기술력과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수주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상대원2구역은 2022년에 지하 3층~지상 30층, 48개동, 총 5304가구(임대 796가구 포함)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이곳은 성남시가 총 사업비 4402억원을 투자해 개발을 추진 중인 성남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2022년까지 입주 기업 6000개 이상의 대규모 산업단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대림산업은 17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으로부터 기술력과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수주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상대원2구역은 2022년에 지하 3층~지상 30층, 48개동, 총 5304가구(임대 796가구 포함)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이곳은 성남시가 총 사업비 4402억원을 투자해 개발을 추진 중인 성남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2022년까지 입주 기업 6000개 이상의 대규모 산업단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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