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인테리어업체에 불..8백만 원 피해
노준철 2015. 10. 18. 03:36
어젯밤 10시 반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인테리어 업체에 불이 나 1층 내부 47㎡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건물 내부는 비어 있었으며 건물 뒤편 주택에서 연기 때문에 빠져나오지 못한 할머니 1명이 119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준철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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