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김효진·돈스파이크 "같은 택시타고 구룡포 국수집 행"
유은총 기자 2015. 10. 14. 22:53
[스타뉴스 유은총 기자]
|
/사진=tvN'수요미식회' 영상캡처 |
김효진과 돈스파이크가 같은 택시를 타고 구룡포 국수집을 다녀왔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국수에 대한 모든 것이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김효진과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출연해 경북 포항 구룡포에있는 '문 닫기 전에 가야하는 국수집'을 다녀온 이야기를 했다.
김효진은 "7000짜리 국수 한 그릇 먹기 위해 KTX를 타고 갔다. 오고 가는데 교통비만 20만원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포항역에서 국수집까지 가는데 택시비만 4만 5000원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효진이 갔던 구룡포에 있는 국수집에 갔던 돈스파이크는 "저도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한 번에 찾아 가주셨다"며 "알고보니 개그우먼 김효진씨가 탔던 택시였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유은총 기자 chong86@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은총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역시 '솔드아웃킹'! 방탄소년단 진 모자·티셔츠 순식간에 '품절' - 스타뉴스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 후 새 출발..발리서 깜짝 근황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투표 164주 1위..주간랭킹 최장 우승 '新기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5월 월간차트' K팝 솔로부문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일본 맥주 광고에 나왔으면 하는 한국 남자 연예인' 1위 - 스타뉴스
- 유재환·강형욱·박세리, 사기부터 갑질까지..논란으로 얼룩진 연예계 [★FOCUS] - 스타뉴스
- BTS 진 다음은 제이홉..올 하반기 전역소년단이 온다 [★FOCUS] - 스타뉴스
- '나혼산' 박세리 대전 집, 경매 넘어갔다..父 '3천억' 꿈도 날아가 [스타이슈] - 스타뉴스
- '日 대세' 요아소비, '위버스콘' 성황 "다시 돌아올게요!"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Never Let Go', 스포티파이 2024년 K팝 주간 최다 데뷔 스트리밍 기록..첫 주 3478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