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이사장 "강릉아산병원 발전해나가길"

서근영 기자 2015. 10. 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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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13일 강원 강릉아산병원 신관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강릉아산병원은 신관 개관에 따라 강원도 최대 규모인 870병상을 갖추게 됐으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신관은 연면적 2만4751㎡, 지상 10층 지하 2층 규모로 독립 진료와 개인 프라이버시가 강조되는 진료과와 감염 예방이 필수적인 환자를 위한 조혈모세포이식(BMT) 병동을 배치한다. 2015.10.13/뉴스1

sky40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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