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정부지원 신용대출 자격조건 확인 후 승인률 높은곳에 신청하면 유리

이뉴스팀 2015. 10. 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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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최하위 20% 가구의 평균 소비성향은 2010년 118.2%에서 지난해 104.1%로 14.1% 떨어졌다. 이전에는 소비지출이 100만원을 벌어 118만이천원을 소비에 지출했지만 현재는 소비지출을 14만천원 줄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저소득계층의 소비성향 감소는 내수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저소득층의 소비성향의 감소의 원인으로는 쓸 돈의 부족현상에서 찾을 수 있다. 빚을 내서 생활비의 일부를 충당하는 저소득층이 점차 증가하는 것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더 문제는 저소득, 저신용 계층의 경우 일반적인 금리의 대출이 아닌 터무니없이 높은 금리인 대부나 캐피탈 등 고금리 직장인신용대출 등을 이용하는데 문제가 있다.

이에 금융당국은 서민지원 강화방안으로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등의 4대 정부지원대출을 내놓고 서민금융 안정화를 지원하고 있다.

정부지원에 따라 서민대출의 혜택이 더 커졌지만 신청자들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 정부지원 서민대출은 자금용도 및 일부 대출자격조건에는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에게 맞는 대출을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점이다.

우선 바꿔드림론의 경우에는 대환대출만 가능하고, 새희망홀씨의 경우에는 신규대출을 위주로 하고 있다는 점에 차이가 있다. 반면 햇살론은 대환대출, 추가 생계자금 대출, 사업운영자금, 창업자금 등으로 자금용도가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

새희망홀씨는 최대 2천만원 한도이고 은행권 독자 상품이어서 상대적으로 자체심사가 까다롭다는 지적이 있는 반면 햇살론과 바꿔드림론은 최대한도가 3천만원(햇살론 창업자금의 경우 최대5천만원)이며 상대적으로 자체심사 비중이 적어 승인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여러 정부지원대출 가운데 햇살론은 승인률과 한도가 높아 서민금융 상품 중 가장 인기가 높다.

정부지원대출 햇살론을 받기 위한 대출 자격조건으로는 연소득 4천만원 이하 직장인(계약직, 비정규직, 4대미가입근로자 포함), 개인사업자이면 대상 자격이 주어진다. 세부적인 햇살론 대출자격 조건으로는 연소득 3천만원 이하 소득자인 경우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햇살론 신청이 가능하고, 연소득 3~4천만원 사이 소득자인 경우에는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인 경우 햇살론 신청이 가능하다.

단 햇살론 신청시 햇살론 취급은행 따른 자체부결사유로 인해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이 따로 존재하므로 조건에 맞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햇살론 승인S 높은곳 으로도 인기가 높은 누적취급액1위 한국투자저축은행의 경우에는 3개월 이상 재직하고 소득증빙이 가능하다면 자격이 주어질 정도로 자격이 까다롭지 않다. 특히 바쁜 업무와 생업으로 인해 지점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전화와 모바일로 햇살론 가조회가 가능하며 전국무료출장 서비스를 통해 신청서류 작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정부정책지원대출 햇살론 관련 문의(햇살론 대환대출자격, 햇살론 추가대출, 햇살론 구비서류, 신청절차, 햇살론 접수안내 등)는 정식판매법인 홈페이지(http://saveloan.net)또는 상담센터(☎1877-7191)를 통해 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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