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방어진노인복지관 건립 '기공식'

안정섭 2015. 10. 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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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 동구는 12일 오후 방어동 125-1번지 일원에서 권명호 구청장과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어진노인복지관 기공식을 가졌다.

방어진노인복지관은 방어·일산·화정·대송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동구에서 3번째로 건립되는 노인복지관이다.

총 공사비 46억6800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2126㎡·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며 당구장, 프로그램실, 대강당, 식당 등을 갖춰 내년 12월 개관 예정이다.

동구는 지난달 20일부터 사업 대상지에 있던 방어진경로당을 철거하고 버스정류장을 이설하는 작업을 실시했으며, 이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립공사에 들어갔다.

동구의 한 관계자는 "방어진노인복지관이 대왕암공원과 방어진항 등 주변 관광자원과 조화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건축 디자인을 선정했다"며 "슬도의 바위를 연상케 하는 건축 디자인의 특성이 잘 반영되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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