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재방송 시청률 '육룡이 나르샤' 제치고 1위..'파죽지세'
2015. 10. 12. 16:25
‘화려한 유혹’이 파죽지세 시청률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이 주말 재방송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0일, 11일에는 지상파 3사 월화 드라마가 나란히 재방송하며 다시 한번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벌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약 125분에 걸쳐 방송한 ‘화려한 유혹’ 1, 2회 재방송은 각각 6.3%, 6.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타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
앞서 본 방송은 전국 기준 8.5%의 시청률로 출발해 방송 2회 만에 9.7%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못지 않게 재방송 시청률도 본 방송 못지 않은 저력을 이어갔다.
긴박하게 흘러가는 전개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는 입소문으로 월화극 판도를 바꿨으며, 앞으로도 시청률 경신의 향연을 기대케 한다.
관계자는 “3, 4회 방송은 더욱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김새론, 남주혁, 김보라 명품 아역 3인방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유출, 당첨금 911억은 어디로..
- '기본기 혁신'의 정점 현대차 신형 아반떼
- 명왕성의 달 '카론'에 그랜드캐년 4배 대협곡
- 똑똑' 고집하던 LG, '지문인식' 채택한 배경은?
- LG전자, 종로에 첫 팝업스토어 매장 열어
- AWS 등 외산기업에 민간병원 EMR 클라우드 시장 열려
- 타란튤라 DB까지 가세···공공 DBMS 시장 경쟁 치열해진다
- '웹3.0 디지털 금융의 미래' 개최…“금융 디지털전환(DX) 전방위 대응 시급”
- “경쟁사 망하게 해드립니다”...e커머스 어뷰징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