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황] IPO주, 약세.. 육일씨엔에쓰 ↑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순매수에 나흘 연속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2,19.53p(▲13.69, + 0.68%)를 코스닥은 674.97p(▼4.86, - 0.71%)를 기록했다.

8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사흘 연속 밀려났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금일 수요예측 마지막 날인 NK뷰키트 제조업체 에이티젠이 3만2500원(▼500, -1.52%)으로 사흘 연속 약세가 이어졌고, 19일 수요예측 예정인 쇼셜 및 모바일 등 멀티플랫폼 게임 개발사 더블유게임즈와 27일 수요예측 예정인 의료기기 제조업체 유앤아이가 각각 8만150원(▼350, -0.43%), 4만4750원(▼250, -0.56%)으로 동반 하락했다.

심사 청구 기업으로 보툴렉스 전문업체 휴젤이 25만7500원(▼500, -0.19%)으로 급등 뒤 6거래일 연속 조정세가 이어졌으며, 세포치료제 개발업체 강스템바이오텍과 펩타이드 원료 생산 및 개발업체 애니젠이 각각 1만5000원(▼850, -5.36%), 3만7000원(▼1000, -2.63%)으로 5주 최저가로 마감했다.

현대 차 계열 관련 주로 산업플랜트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각각 88만5000원(▼15000, -1.67%), 4만7750원(▼100, -0.21%)으로 사흘 연속 동반 하락했다.

제조업 관련 주로 휴대폰 강화유리 전문기업 육일씨엔에쓰가 7000원(▲1000, +16.67%)으로 사흘 연속 급등하며 5주 최고가로 올랐으나, 금속 절삭 가공기계 제조업체 에코마이스터와 보안제품 제조업체 코리센이 각각 6150원(▼200, -3.15%), 4850원(▼50, -1.02%)으로 밀려났다.

그 밖에 임플란트 전문업체 덴티움이 5만2500원(▲1500, +2.94%)으로 5주 최고가로 올랐고, 시멘트 및 면방적 제조업체 한국씨엔티가 3450원(▲100, +2.99%)으로 상승했으며, LG계열 IT 서비스업체 LGCNS와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각각 3만500원(▲250, +0.83%), 2만8150원(▲150, +0.54%)으로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하지만 삼성계열 네트워크보안 서비스 전문기업 시큐아이와 삼성SDS의 자회사 오픈타이드코리아가 각각 3만8750원(▼1250, -3.12%), 25만7000원(▼22500, -8.04%)으로 동반 하락했으며, 신약치료 전문업체 올리패스와 항체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각각 4만9500원(▼1500, -2.94%), 3만원(▼1000, -3.23%)으로 약세를 나타내며 장을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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