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흠뻑 음미할 수 있게 해주는 월드 뮤직 '세상의 모든 음악' 8집 발매

김효원 2015. 10. 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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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음악 8집. 제공 | KBS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깊어가는 가을을 더욱 흠뻑 음미할 수 있게 해주는 월드 뮤직 앨범이 나왔다.

전기현이 진행하는 KBS 클래식FM(수도권 93.1MHz)의 월드 뮤직 전문 프로그램 ‘세상의 모든 음악’(오후 6시~8시, 연출 안종호)이 8집 앨범 ‘저녁에, 당신에게…’를 발매했다.

지난 2010년 7집 앨범 이후 3년만에 발표된 ‘세상의 모든 음악’ 8집은 프랑스 리옹 국립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영화 ‘라 붐’의 주제 음악을 비롯해 독일 출신의 카운터 테너 안드레아스 숄과 이스라엘의 뮤지션 이단 라이헬의 콜라보레이션 곡 ‘고요한 밤에’, 그리스의 여성 작곡가 에반씨아 레부치카의 ‘알렉산드리아’ 등 국내 미발매 음원을 포함해 총 16곡의 월드 뮤직이 수록돼있다.

‘세상의 모든 음악 8집-저녁에, 당신에게…’는 현재 인터넷 온라인 매장을 통해 예약 판매하고 있다.

한편 KBS 클래식 FM에서는 5~6일 오후 7시 ‘미리 듣는 세상의 모든 음악 8집’ 방송을 통해 수록곡 전곡을 들려준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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