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방어진노인복지관 건립 본격 착수

안정섭 2015. 10. 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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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 동구는 내년 말 개관을 목표로 방어진노인복지관 건립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동구는 시공사로 대현종합건설(주) 등 4개사를 선정해 오는 12일 건립예정지인 방어동 125-1번지 일원에서 방어진노인복지관 기공식을 갖는다.

방어진노인복지관은 방어·일산·화정·대송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동구에서 3번째로 건립되는 노인복지관으로, 총 공사비 46억6800만원이 투입된다.

복지관은 연면적 2126㎡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며 주요 시설로는 당구장, 프로그램실, 대강당, 식당 등이 들어서게 된다.

현재 동구는 사업대상지에 있던 방어진경로당을 철거하고 버스정류장을 이설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방어진노인복지관은 오는 2016년 9월에 준공돼 12월 개관 예정이다.

동구의 한 관계자는 "방어진노인복지관이 대왕암공원과 방어진항 등 동구의 관광자원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아름답고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을 선정했다"며 "실제 시공 과정에서도 건축 디자인의 특성이 잘 반영되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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