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도난사태 SK텔레콤 브로마이드 증정 이벤트 '대전·대구에도 뜬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그룹 AOA 설현이 팬들을 만나 자신의 브로마이드를 증정했다.

SK텔레콤은 2일 오전, 서울 SK텔레콤 강남직영점에서 설현과 함께 '기변찬스! 설현이 직접 주는 미공개 브로마이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설현은 매장을 찾은 SK텔레콤 고객 대상 선착순 80명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브로마이드 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고객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는 등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설현 브로마이드 세트는 최근 SK텔레콤 일부 대리점에서 도난 사태까지 발생하면서 화제가 된 설현의 '뒤태' 사진 1장과 미공개 사진 3장 등 4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 이어 이날 대전 프리던대리점에서 오후 2시, 대구 중앙로역 CGV아카데미점에서 오후 6시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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