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뒤태' 설현, 영업정지된 SK텔레콤 구하러 직접 나섰다

온라인뉴스팀 2015. 10. 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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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서울 강남 직영점에서 SK텔레콤 광고모델인 ‘설현’이 고객에게 직접 사인한 브로마이드를 전달하고 있다.

‘화제의 뒤태’ 설현이 영업정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SK텔레콤을 구하기 위해 직접 나선다.

SK텔레콤 광고모델인 설현은 2일 서울과 대전, 대구 SK텔레콤 대리점에서직접 본인의 브로마이드 세트를 고객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단독 영업정지에 들어간 SK텔레콤 고객들이 ‘기기변경’을 통해 타사로 이탈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해 설현이 나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 SK텔레콤 강남직영점에서 오전 10시, 대전 프리던대리점에서 오후 2시, 대구 중앙로역CGV아카데점에서 오후 6시에 각각 진행된다.

설현은 매장을 찾은 SK텔레콤 고객 대상 선착순 80명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브로마이드 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고객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는다. 이 밖에 전국 매장에서는 기기변경 고객을 대상으로 화제가 된 설현의 ‘뒤태’ 사진 1장과 미공개 사진 3장 등 총 4장으로 만든 새 브로마이드도 10만개를 제공한다.

SK텔레콤 남상일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세분화된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 경쟁사와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혁신적인 고객 체험 활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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