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하지원 '부산영화제 베스트 드레서 등극' (부산국제영화제)

신정헌 기자 2015. 10. 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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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1일 저녁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됐다.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행사는 국내외 감독과 배우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 사회자는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배우 마리나 골바하리가 선정됐다.

탕웨이는 남편 김태용 감독과 함께 지난 해에 이어 다시 부산을 찾는다. 탕웨이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성감독으로 손 꼽히는 메이블 청의 신작 '세 도시 이야기'를 통해 레드카펫에 초청됐다. 김 감독은 뉴 커런츠 심사위원 자격으로 개막식에 참석한다.

올 여름 박스오피스를 뜨겁게 달군 감독과 배우들도 레드카펫을 밟는다. '사도'의 이준익 감독을 시작으로 '암살'의 이정재, '오피스'의 박성웅, 고아성, 류현경 등이 자리를 빛내며, 이 밖에도 하지원, 문소리, 윤석화, 이정현, 김규리, 강하늘, 정우성, 이순재와 강제규 김기덕 이병헌 감독 등이 개막식을 찾는다.

또한 '돌연변이'의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 '비밀'의 성동일 김유정 손준호, '무뢰한'의 전도연 김남길, '글로리데이'의 지수 수호(엑소) 김희찬, '거꾸로 가까이, 돌아서'의 김재욱 채정안 박규리(카라), '다른 밤 다른 목소리' 강필석 강예원 김새벽 또한 레드카펫을 밟는다.

한편 국외에서는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인 스튜디오 지브리의 스즈키 토시오와 개막작 '주바안'의 모제즈 싱 감독, 중국 감독 장애가, 허우 샤오시엔, 지아장커, 평사오강과 배우 왕쯔이, 자오 타오, 진백림, 교진우, 장첸, 왕동과 일본 배우 나카지마 유토, 스다 마사키 등이 참석해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제를 빛낸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sjh@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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