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여의도 지하벙커 입구
2015. 10. 1. 11:38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1970년대 냉전시대의 산물인 서울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793㎡)가 10일부터 사전 예약제로 40여년 만에 시민에 개방되는 가운데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여의도 지하벙커 현장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달 10일부터 11월1일까지 토·일요일 8일간 선착순 사전예약제를 통해 벙커 내부를 볼 수 있는 ‘벙커 시민 체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벙커 시민 체험’을 신청한 시민들은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2번 승강장에 있는 출입구를 통해 약 793㎡에 달하는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 내부를 모두 볼 수 있다. 2015.10.01.
since19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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