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용항노화학회, 베트남 국제학술워크샾 성료

2015. 10. 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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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미용 한류의 리더’를 표방하고 있는 국제미용항노화학회가 지난 9월 12일 베트남의 호치민시에서 국제 규모의 학술 워크샾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제미용항노화학회는 국내의 우수한 비수술적 미용성형시술의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소개하는 학회로, 국내에서 처음 발족되어 싱가폴은 물론 말레이사아, 인도네시아등 아시아에서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의료진이 주를 이룬 학회가 베트남에서 국제적인 규모의 학술세미나를 주도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국제미용항노화학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베트남 국제학술워크샾에 참석한 인원은 총 250명으로 지방흡입, 녹는실을 이용한 다양한 리프팅 시술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여 현지 의료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베트남 현지 의료진들은 한류 열풍에 따라 한국의 미용성형시술에 대해 직접 배우고 싶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드러내며, 지속적인 학술적 교류를 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국제미용항노화학회의 학회장인 더마스터클리닉 권한진 원장은 “전세계 미용성형 분야에서 한국의 위치가 얼마나 상승했는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며 “베트남에서 열린 이번 워크샾을 통해 한국 미용성형시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학술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국제미용항노화학회을 통해 소개된 한국의 최신 미용성형시술은 보톡스의 다양한 치료기전과, 필러시술, 부작용을 줄이는 지방흡입과 더불어 간단하게 배우는 지방이식, 그리고 녹는실을 이용한 리프팅 시술에 대한 설명 등으로 이루어졌다.

베트남도 역시 국내의 의료 영향을 받아, 최근 보톡스나 필러와 같은 쁘띠성형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여서 보톡스와 필러의 안전한 시술방법과 다양한 기전들을 소개하는 강의에 현지 의료진들의 관심이 높았다.

또한 녹는실을 주입하여 체내의 콜라겐을 형성하게 하여 얼굴, 바디 리프팅을 할 수 있는 녹는실리프팅에 대한 관심도 매우 뜨거웠다. 녹는실리프팅은 얼굴이나 바디 어느 부위에나 시술이 가능하여 지방흡입, 안면윤곽의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시술 후 피부가 탱탱해져 주름살 개선 등의 효과도 뛰어나다.

베트남의 현지 의료진들은 녹는실리프팅을 직접 개발하여 풍부한 임상경험을 자랑하는 권한진 원장에게 수많은 질문공세를 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 권한진 원장은 “우리 학회의 슬로건이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 미용성형의 한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인 것처럼 베트남 워크샾을 기반으로 하여 전세계에 한국 미용성형시술의 우수함을 알릴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며 “국내 의료진들도 이러한 열풍에 동참하여 우수한 시술을 함께 공유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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