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대출금리 역대 최저 이율,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로 이자 절감하기

파생상품팀 2015. 10. 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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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저 기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아파트담보대출금리 역시 최저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6월 한은이 기준금리를 1.50%로 전격 인하 시킨 이후, 9월까지 연달아 동결시키면서 최저금리 기조는 당분간 유지될 듯 보인다.

금융권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금리 수준이 역대 최저치로 낮아졌다면서, 만약 기존에 높은 이율을 부담하고 있다면 저금리대환대출을 할 수 있는 최적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택매매잔금대출을 앞두고 있거나, 고정금리로 갈아타기를 원하는 수요자들은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면밀히 분석해야 유리하다”고 전했다. 다만 “은행이 다르지 않더라도, 지점별로 부가적인 우대금리 조건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최저 이율을 적용하는 지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주거래은행을 방문하여 이자율과 조건을 미리 파악해야, 어떤 상품이 상대적으로 유리한지 객관적으로 알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해당 은행 직원들은 모든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조건을 모르기에 금융전문가들이 필요하다”고 귀뜸했다.

아파트대출 최저금리를 적용받으려면 부수적인 거래 항목에 따른 할인금리를 꼼꼼히 살펴야 하고, 그 외 원금과 이자의 상환 방법에 따른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옵션 등도 고려해야 계획적으로 원금을 상환할 수 있다. 또한 처음부터 원리금을 동시에 불입할 수 있는지, 우선 이자만 내면서 조기 상환에 따른 비용을 면제받을 수 있는 옵션을 활용할 것인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무엇보다 “최저금리에 대한 욕심으로 무리한 상환 방법을 선택하게 되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내면서까지 다른 은행으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는 부수적인 거래 항목에 따라 할인금리가 달라지며, 지점별로 예대마진에 따른 우대조건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즉,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금융 상품 분석을 비롯해서 지점별 상황까지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은행별 최저금리 및 부수적인 조건을 안내해주는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맞춤형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를 할 수 있기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굿머니체크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역대 최저라면서, 기존에 높은 이율을 사용 중이라면 저금리대환대출로 이자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전 금융권(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NH농협은행, SC제일은행, IBK기업은행, JB전북은행, KJB광주은행 및 새마을금고, 수협, 신협, 보험사) 등에서 제공하는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 최적의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며, 모든 진행과정에서 일체의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굿머니체크(☎1600-0821)는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주택담보대출 조건, 아파트매매잔금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및 보증금대출 조건, 주거용 오피스텔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한도, 추가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상가 및 토지 담보대출 등의 상품정보를 무상으로 안내해주고 있다.

파생상품팀 (deri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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