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당첨번호, '27억' 1등 6명 배출한 명당 어디?

로또당첨번호

‘로또당첨번호’

추석 연휴 가운데 진행된 제669회 나눔로또 1등 당첨자는 총 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6일 추첨한 제669회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는 7, 8, 20, 29, 33, 38이다. 보너스 번호는 9.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6명으로 각각 27억817만3188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총 52명으로 5208만254원씩 타게 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총 1949명으로 138만9520원씩 수령하게 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3078명,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5000원)은 153만1364명으로 집계됐다.

1등 6명중 4명이 자동으로 번호를 받았다. 지역은 경기에서 3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외 충북 인천 부산이 각 1명씩이었다. 세부지역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 'GS25(민락중앙)' ▲인천 중구 항동 '라이프마트'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복권방'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드림 복권방'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재우텔레콤' ▲충북 제천시 중앙로1가 '복권왕국' 등이다.

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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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재테크 경제뉴스│창업정보의 모든 것한영훈 기자 han0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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