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몸짓까지 완벽 '잭 스페로우 빙의'

명희숙 기자 2015. 9. 2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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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무한도전' 정준하가 잭 스페로우 더빙을 맡았다.

26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외화 더빙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하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조니뎁이 연기한 잭 스페로우 캐릭터 더빙을 보여줬고, 시작부터 흐트러지지 않는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또 화면 속 잭 스페로우의 몸짓을 그대로 따라하며 불꽃 연기를 선보였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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