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희망하우스' 평택아동센터 새단장

김기원 2015. 9. 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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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김기원 기자 = 삼성전자는 희망하우스 20번째인 경기 평택시 신장동에 나눔지역아동센터를 새단장했다고 24일 밝혔다.

희망하우스는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 사업으로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삼성전자는 1000만원을 들여 미취학아동과 초·중·고생 30여명이 이용하는 나눔지역아동센터의 출입구 데크(Deck)와 울타리, 출입문 등을 새단장했다.

또 이날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삼성전자와 평택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봉사자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원목좌식책상 100개를 직접 만들어 이 지역 아동센터 33곳에 전달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5월부터 2억원을 들여 용인과 화성, 평택시 등 경기 남부권 6개시 지역아동센터 20곳의 환경개선사업을 벌여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도내 아동의 정서발달을 위해 희망하우스 사업 뿐 아니라 희망소리 합창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kkw5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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