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콘 캬라멜로', 출시 5개월만에 판매량 400만개 돌파 인기

홍석근 2015. 9. 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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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EXID 효과인가?

롯데푸드의 '구구콘 캬라멜로'가 출시 5개월만에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구구콘은 초코 아이스크림과 마시멜로, 땅콩, 초콜릿 등이 조화된 풍부한 맛으로 매년 평균 4천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는 인기 아이스크림이다. 올해 5월 구구콘의 새로운 맛으로 출시된 ‘구구콘 캬라멜로’는 구구콘 특유의 달콤 쫀득한 맛에 캐러멜 시럽으로 새로운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출시 5개월만에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구구콘 캬라멜로의 이 같은 인기에는 광고가 한 몫을 했다는 분석이다. 롯데푸드는 신제품의 출시와 함께 인기 걸그룹 EXID가 출연한 광고를 온에어 했다. 6월 4일 유튜브에서 처음 공개된 광고는 공개 8일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고, 24일 현재 470만 뷰를 넘어서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구구 아이스크림은 1985년 처음 선보인 후 88년 구구 크러스터, 90년 구구콘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통해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제품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패키지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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