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서도 모바일에서도 다 된다"..알바몬, 이력서 리뉴얼 오픈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알바몬이 ‘알바몬 일반 이력서’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알바몬의 이력서 개편사항은 크게 네 가지로 우선 이력서 작성 항목을 개편했다. 최종학력 외의 중간 학력 등의 불필요한 항목을 제거하고 구직에 반드시 필요한 항목들로만 구성했다. 또 희망 업종 중 근무 경력이 있는 업직종의 경우 별도의 체크박스를 통해 자신의 경쟁력을 어필할 수 있다.

이어 이력서 작성 화면 우측에 내비게이션을 두어 자신의 이력서 작성 상태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입력하고 싶은 선택정보를 추가할 수 있는 등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쉽고 편하게 이력서 작성ㆍ수정이 가능하도록 UIㆍUX를 개편한 것도 특징이다. 

이밖에도 자신의 성격이나 강점, 각오를 빠르게 입력해 완성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개성형)을 론칭하고, PC와 모바일에서의 이력서뷰도 산뜻하게 개편했다.

알바몬 이력서는 개인회원 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력서 작성 후엔 알바몬 PC웹과 모바일웹, 알바몬앱, 맞춤알바앱 등 알바지원이 가능한 모든 앱에서 온라인입사지원이 가능하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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