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외국인으로 오해 받아.."May I help you? 영어로 말 걸어" 눈길
이슈팀 2015. 9. 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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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외국인으로 오해 받아..."May I help you? 영어로 말 걸어" 눈길 |
김지원, 외국인으로 오해 받아..."May I help you? 영어로 말 걸어" 눈길
배우 김지원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김지원이 외국인으로 오해 받은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MBC 새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안내상, 윤유선, 박하선, 서지석, 고영욱, 김지원 등이 출연했다.
한 음료 광고로 '오란씨걸'이란 별명을 얻은 김지원은 이날 방송서 "'대만 사람인데 한국에서 CF가 나온다', '일본 사람인 것 같다' 이런 얘기들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가게에 들어가면 내게 주춤거리면서 다가오더니 'May I help you?' 하시더라. '저 한국사람인데요'하면 '죄송해요. 외국분인줄 알았어요'라고 한다. 그런 경우가 아주 많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원은 22일 유연석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교제를 부인했다. 김지원은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내년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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