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휴플러스 안마기 등 건강 챙기는 실속형 제품 인기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올 추석 선물은 장기적으로 지속된 불황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형 제품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특히 소형 안마기, 영양제 등 건강보조식품, 하루견과류 세트 등 건강 관련 선물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업계관계자들은 “선물할 수 있는 예산은 줄어들었지만,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하는 자식들의 마음은 여전해 저렴한 건강 관련 선물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들 제품 중에서도 해피룸 휴플러스 어깨 안마기가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실제 추석을 맞이해 소셜커머스에서 행사를 진행해 단 5일 동안 2만3000여개가 판매돼 임시적으로 매진 되기도 했다.

해피룸 휴플러스 관계자는 “딜을 시작한 첫날부터 해피룸 본사로 ‘휴플러스 코드제로’ 신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고, 휴플러스가 티몬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에다가 활용도가 높은 점이 인기 요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8월 론칭한 2016년형 무선 충전식 안마기인 ‘휴플러스 코드제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휴플러스 코드제로는 올 8월 출시한 해피룸 휴플러스 신제품으로 특허 받은 더블 텐션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보다 손 마사지에 가까운 안마감을 자랑한다. 뼈를 지나갈 때는 보다 아프지 않게, 뭉친 근육에는 보다 시원하게 주물러 주기 때문이다. 더욱이 기존 제품은 유선으로 어댑터를 연결해야만 해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다면, 휴플러스 코드제로는 이동하면서, 야외에서 등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얘기다.

한편 휴플러스 안마기는 위메프, CJmall, GS Shop 등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는 홈플러스, 교보문고 핫트랙스, 빅마켓의 일부지점에서 추석 명절맞이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