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깐풍소스로 만든 '새로 깐풍 치킨' 무엇?

이슈팀 2015. 9. 2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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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의 깐풍소스가 4연승을 차지했다.

2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김영광 하석진이 출연했다.

하석진은 배달 음식을 재탄생시킨 요리를 주문했고, 이연복과 이원일 셰프가 대결에 나섰다.

이원일은 "제 요리는 '피자 말아또'다. 먹다 남은 피자를 달걀을 부쳐 말아서 부리또처럼 만들 거다"라고 밝혔다.

이연복은 "'새로 깐풍 치킨'이라고 치킨이 이미 튀겨진 상태라 수분도 마르고 퍽퍽하다. 깐풍 소스를 차게 해서 야채와 함께 먹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하석진은 이연복을 선택하며 "맛을 보는 순간 이미 끝났다고 생각했다"고 선택 이유를 공개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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