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의 뉴 브랜드, '굿 상아' 완판 기록
해외셀럽들의 ‘잇 백’으로 유명한 ‘상아백’의 새로운 라인 ‘굿 상아’(GOOD SANG A,www.goodsanga.com)가 GS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완전히 매진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17일 밤 10시 40분부터 70분간 GS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리버백’은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 자리에서 방송 시간을 다 채우지 못한 채 조기 완판의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제트블랙, 상아브론즈, 크롬 실버, 스노우 화이트, 펑키 그린 등 총 5가지 색상을 선보였다.
‘상아백’는 국내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했던 임상아가 미국에서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해 만든 브랜드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샷, 해외셀럽들의 포토라인 위에 자주 등장하며 스타들의 ‘잇 백’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러한 상아백의 오리지널리티에 대중성을 더한 새로운 라인이 바로 ‘굿 상아’다. 이번 론칭 방송에서는 상아백의 시그니처 모델인 리버(River)를 3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했다. 뉴질랜드산 양가죽으로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모든 연령대의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제품인 만큼 미니멀하면서도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녔다.
‘굿 상아’는 카인드 미니멀리즘(KIND MINIMALISM), 절제된 자유(CONTROLLED SPONTANEITY), 진보적컨템포러리(PROGRESSIVE CONTEMPORARY), 탄탄한 중심에 기반된 겸손한 반항(Kind but Sharp, Good but Rebellious)을 기본 가치로 삼는다. 연령대를 뛰어 넘어 프로페셔널하면서도 따뜻한 내면을 간직한 현대 도시 여성에게 적합한 ‘잇 백’을 만든다는 목표다.
‘굿 상아’는 앞으로도 가방에 이어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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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팀 기자(e-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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