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서울 월계종합사회복지관서 봉사활동

박세인 2015. 9. 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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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8일 서울 월계2동 월계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왼쪽)과 신영자 월계종합사회복지관장이 기증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18일 윤용암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5명이 서울 월계2동 월계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증권 임직원들은 월계2동 지역의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166가구를 방문해 자매마을인 '충주농촌문화체험협회'에서 구매한 배 360박스를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삼성증권과 월계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2년 학습과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청소년 공부방' 개설을 시작으로 도서기증, 임직원들의 청소년 멘토링 제공 등 다양한 나눔활동들을 함께 펼치고 있다.

삼성증권 임직원들은 이 밖에도 올 가을 자매마을을 찾아 농작물 수확을 돕고, 지난 15일과 16일에는 삼성본관에서 자매마을 농작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sane@fnnews.com 박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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