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움짤]신수지 '일루전 엉덩방아는 체조 자세로 승화'
뉴스엔 2015. 9. 18. 15:08
[에버랜드(용인)=뉴스엔 표명중 기자]
스포테이너 신수지와 방송인 이정수가 9월18일 오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호러클럽에서 열린 플랜코리아 'One Ball One Dream'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신수지가 자갈 위에서 일루전 시구를 보여주다 엉덩방아를 찧으며 실패하자 즉시 체조 자세로 바꾸는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One Ball One Dream' 캠페인은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체육시설 지원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일루전 시구로 화제를 모은 신수지 홍보대사로 참여하며 연예인 야구단을 통해 야구에 대한 열정을 보인 이정수 홍보대사가 MC를 맡아 '야구대축제'를 진행한다.
'One Ball One Dream 야구대축제'를 비롯한 캠페인 참가 수익금은 플랜코리아에 전달돼 개발도상국 어린이 체육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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