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손상된 피부 개선해주는 고보습제품 필요

2015. 9. 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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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B&C팀 ] 매일 마시는 물이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물의 중요성이 더해진다. 이유는 수분섭취가 피부관리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기 때문이다.

피부는 우리 몸 전체에 있는 수분의 25∼35%를 내포하고 있다. 약 9ℓ에 해당하는 수분이 집중돼 있는 셈이다. 피부는 이 수분을 신체의 필요에 따라 조금씩 밖으로 배출한다. 건강하고 튼튼한 피부를 위해서는 10∼20%의 수분이 피부에 함유돼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지나치게 많으면 피부가 부풀고 들떠서 부석부석해 보이며, 그 이하가 되면 피부가 갈라지고 거칠어 보인다.

무더운 여름 자외선으로 인해 지치고 늘어진 피부가 가을이 되면서 건조하고 갈라지게 되는데 지금 피부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피부노화가 빨라지고 트러블, 잡티 기미도 늘어나게 된다. 피부관리에는 레이저 시술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보습이다. 가을철 피부보습을 위한 수분섭취는 기본이 되어야 하고 추가로 피부보습제를 발라주어야 한다.

태평양제약에서 출시한 아토피성 피부 전용보습 제품인 '아토베리어'는 손상된 피부를 개선해주는 고보습 제품이다. 게다가 순한 성분으로 아기들, 아토피, 건조하고 지친 피부관리에 좋은 제품이다.

또한 '아토베리어'는 차별화된 프로슈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태평양제약에서는 '아토베리어 주부 체험단'을 선발하여 '아토베리어' 제품에 대한 교육을 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을 체험한 소감, 의견, 사용하면서 느낀 문제점이나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수용하여 제품 개선에 직접 반영하는 시스템도 가동 중이다.

'아토베리어'는 아토피성 피부 전문 보습 화장품으로, 태평양 아모레퍼시픽과 에스트라가 공동 개발한 병,의원 전문 화장품이다. 2006년부터 피부상담 홈페이지를 만들어 피부상담을 해오고 있는 김종서성형외과 김종서 원장은 "아토베리어는 '더마온' 기술로 보습제로 유명한 P제품 대비 5배의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그만큼 신속하게 수분 손실을 차단하고 손상된 피부 장벽의 자생력을 강화하여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고 강조했다.

최근 아토베리어 사이트( www.atobarrier.kr)가 신설되었다. 아토베리어 전문 사이트에서는 온라인 구매는 물론 전문상담원의 전화상담, 전문의의 게시판상담 등이 가능하다.

B&C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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