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본피부과 여름철 상한 피부 관리, 빨리 시작해야

2015. 9. 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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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피부가 손상되기 쉬운 계절이라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피부가 악화되기 쉽다. 때문에 즐겁게 여름휴가를 다녀왔지만 거울을 보고 엉망이 된 피부에 놀라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많은데, 이때 신경 써서 관리를 하지 않으면 피부가 다시 원상태로 회복되기가 매우 힘들다.

그렇다면 여름철 나타나는 피부 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피지 분비량의 증가로 여드름이 악화돼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것처럼 보이는 안면홍조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보통 혈관이 많이 분포돼 있는 양 볼에 많이 나타나며, 시간이 흐를수록 심해지는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에 꾸준하게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자외선으로 인해 갈색반점이 얼굴이나 목, 어깨 등에 나타나는 색소질환도 여름철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이와 같은 피부 질환들로 인해 날씨가 점차 풀리는 가을철 피부관리를 위해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기미나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침착으로 인해 피부가 칙칙해 보이거나 깨끗해 보이지 않을 경우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고, 진한 화장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아 피부과 진료를 받는 이들이 많다. 호전되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하지만 한 번 생긴 색소질환의 경우 평소 외부활동을 할 때 자외선차단제를 잘 바르지 않거나 모자 등으로 가리지 않을 경우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제거해주는 게 좋다.

목동 본피부과 안용섭 원장은 “여름철에 자외선으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인 색소질환의 경우 기미인지, 오타모반인지, 검버섯인지 제대로 파악하고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잘못된 관리나 치료로 인해 증상이 악화돼 부작용 등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나타나는 증상이 정확히 무엇이고 어떤 원인으로 나타났는지를 파악한 후에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목동 본피부과는 1:1 상담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른 맞춤 진단과 시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일상생활 관리를 병행하는 통합적인 BONCARE 시스템을 통해 환자가 만족할 수 있는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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