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MV 출연으로 첫 만남 '청순 미인'
2015. 9. 16. 09:21
[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윤상
윤상 아내 심혜진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 18회에서는 미국에 있는 윤상 가족이 전파를 탄 가운데 윤상 아내 심혜진의 출중한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윤상 아내인 심혜진은 윤상 노래인 1988년 발매된 앨범 ‘Insensible’ 타이틀곡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1975년생인 심혜진은 윤상보다 7살 연하로, 5년 열애 끝에 지난 2002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심혜진은 두 아들과 미국 유학 길에 올라 현재까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특히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과정을 마친 심혜진은 1995년 H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97년 모델, 2007년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2009년 ‘파트너’ 등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에는 ‘심혜진’ ‘윤상 아내’ 등의 실시간 검색어가 오르내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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