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누구? 지성+미모 겸비 데뷔20년차 탤런트

윤상 아내 심혜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9월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 18회에서는 미국에 있는 윤상 가족이 공개됐다. 이때 공개된 윤상 아내 심혜진은 출중한 외모를 드러냈고,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에는 ‘심혜진’ ‘윤상 아내’ 등의 실시간 검색어가 오르내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상 아내인 심혜진은 윤상 노래인 1988년 발매된 앨범 ‘Insensible’ 타이틀곡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하고 결혼하게 됐다.

1975년생인 심혜진은 윤상보다 7살 연하로, 5년 열애 끝에 2002년 결혼했다. 결혼 후 심혜진은 두 아들과 미국 유학 길에 올라 현재까지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특히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과정을 마친 심혜진은 1995년 H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97년 모델, 2007년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20009년 ‘파트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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