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피부과 '포토샵 토닝', 맑고 투명한 피부를 부탁해~

2015. 9. 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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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김병수기자]가을철에는 여름철 못지 않게 자외선의 영향이 계속되기 때문에 색소침착이나 잔주름이 발생돼 피부노화가 심해질 수 있다. 이시기에 피부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피부는 더욱 거칠어지고 올라오는 색소와 함께 피부의 생기를 잃을 수 있어 더욱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다.

외출 전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하고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됐다면 2~3시간 마다 차단제를 덧발라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방심하는 사이에 이미 생긴 기미, 잡티 등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질환은 미백제품을 꾸준히 사용해도 예전의 말끔한 피부로 되돌리기 어렵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미나 주근깨와 같은 색소질환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의학적인 방법을 통해 색소질환을 개선할 수 있다.

실제로 기미 고객들의 피부에서는 기미 외에 주근깨, 일광흑자 등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는 다른 색소병변들이 흔하게 관찰되며 피부 결은 건조하면서 거칠고 실핏줄이 늘어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광노화 피부의 특징이다. 이러한 피부 변화는 어느 순간 갑자기 나타난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오랜 기간 동안 서서히 진행되어온 피부 손상의 결과이다. 따라서 치료도 단기간에 해결 될 수 없으며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꾸준한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최근에는 IPL이나 레이저 토닝 같은 레이저 시술을 통해 색소질환을 개선할 수 있는데, 기미가 표피뿐 아니라 진피에까지 침투해 있는 혼합형 기미나 색소침착, 홍조 등이 고민이라면 세 가지 모드를 활용, 피부 손상 없이 표피, 혈관, 색소 병변은 물론 모공, 주름, 탄력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피부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포토샵 토닝 엑셀V 레이저’가 효과적이다

리더스피부과 ‘포토샵 토닝 엑셀V(Excel V)’는 다른 레이저 치료에 비해 색소 치료 후에 재발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피부 톤을 안정적으로 밝게 해준다. 기존의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기미, 혼합성 기미, 색소침착 등의 병변 치료에 있어서 보다 강력한 파워로 어느 레이저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결과를 보여준다.

리더스피부과 목동트라팰리스점 이형민 원장은 “연령과 성별, 기미의 단계와 타입에 따라 기미의 경과와 치료 반응은 무척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천편일률적인 치료보다는 기미 고객 한 분 한 분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치료가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포토샵 토닝 엑셀브이’는 새로운 개념의 피부 재생 레이저로, 혈관과 멜라닌 색소에 모두 반응하는 파장의 레이저다. 특히 3가지 모드의 다양한 파장을 이용하는 복합적인 피부 치료 솔루션이며 피부 표면과 깊은 부위를 치료할 수 있는 2가지 파장의 레이저가 출력되어 기미, 잡티와 같은 색소나 여드름 홍반, 안면 홍조와 같은 혈관 문제, 잔주름, 모공과 같은 탄력 문제를 한꺼번에 개선하는 시술이다.

특히 난치성 기미나 재발되는 기미에 효과적이며 주름 및 검붉은 계통의 여드름 자국이나 안면홍조 등 색소혈관 피부질환의 경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안면홍조의 경우 기존의 혈관레이저 치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술부위에 멍드는 부작용이 거의 없다.

병변에 따라 3~4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시술이 진행되며, 횟수는 피부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1~2회의 치료로도 피부 톤이 개선되고, 시술 직후 간단한 세안 및 가벼운 화장이 가능하므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

이 원장은 “피부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맞춤형 처방을 내릴 수 있으며, 섬세한 시술 능력을 갖춘 경험 많은 피부과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병수기자 sskb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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