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전기공업, 방폭등과 LED등 비중증가에 따른 ASP개선효과에 주목

2015. 9. 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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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전기공업(108380)에 대해 현대증권은 "하반기 실적개선과 낮은 Valuation에 주목"이라 평하며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17,000원을 제시했다.

이에 정동익 연구원은 "하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07억원과 98억원 수준으로 전망되어 상반기 대비 각각 51.3%와 46.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하반기 계절성이 강하기는 하지만 올해는 방산부문의 납품스케줄로 인해 이러한 계절성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시장하락과 업황부진 등으로 주가가 크게 하락한 현시점에서는 이러한 실적개선이 주가반등을 위한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방폭등과 LED등 비중증가에 따른 ASP개선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조선사들이 원가절감을 위해 해양플랜트용 방폭등에 국산품 채용을 늘리고 있는데, 방폭등은 일반등에 비해 단가가 2~4배 정도 높다. 또한 일반상선의 경우 실내등을 중심으로 LED등 채용이 증가하고 있다. LED등의 경우에도 기존 제품에 비해 단가가 3배 정도 높아 ASP 상승에 의한 매출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정 연구원은 추가 긍정적인 포인트로 "동사는 금융차입금이 거의 없는(6월 말 기준 5.4억원) 사실상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으며, 6월 말 기준 순현금 규모는 671억원으로 현재 시가총액(1,210억원)의 50%가 넘는다. 또한 부채비율 역시 30%대로 유지되고 있는 등 높은 재무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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