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피타고라스, 목소리만 들어도 '김영철'

2015. 9. 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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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피타고라스의 정체가 목소리만으로 탄로났다. 김영철만이 지닌 특유의 말투 탓이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상남자 터프가이’와 함께 ‘피타고라스의 정리’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조성모의 ‘너의 곁으로’를 선곡해 열창한 피타고라스는 목소리만 들어도 누군지를 짐작케 해 웃음을 안겼다.

[자료=MBC 방송 화면]

김구라는 ‘피타고라스’를 향해 “저 친구 데뷔 이래로 저렇게 절제된 인사는 처음 본다”며 “개그맨 김영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피타고라스는 이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웃기는 개그맨”이라고 응수했다.

이후 ‘피타고라스’는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예상대로 김영철로 밝혀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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