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억씩' 로또 667회 1등 '명당' 7곳 어디?

도민선 기자 2015. 9. 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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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도민선 기자]

22억원씩 받을 '제667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어디일까.

13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667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전국 7곳으로 △울산 동구 서부동 '동성복권방' △서울 강서구 우장산동 '뚜레쥬르화곡역점' △서울 성동구 용답동 '복권나라' △경기 광명시 광명동 '싱글벙글할인마트' △부산 금정구 남산동 '씨스페이스범어사역점' △서울 종로구 종로3가 '종로3가1호선역2번출구가로판매점82호' △서울 성북구 정릉동 '천하명당복권방' 등이다.

전날 실시된 제667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5, 17, 25, 37, 42, 43'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3'이다.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1등은 7명으로 각각 22억2876만4393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숫자가 일치한 2등은 40명으로 1인당 6500만5629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 1543명은 168만5176원씩,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한 4등 8만1344명은 5만원을 각각 수령한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 136만8363명은 5000원씩 받는다.

제666회 나눔로또 총 판매금액은 634억2163만2000원이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수령해야 한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지참해 서대문 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하면 된다.

도민선 기자 dom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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