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가 만든 SUV '벤테이가(Bentayga)'

류형열 선임기자 2015. 9. 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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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가 만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벤테이가(Bentayga)’가 나왔다. 벤틀리는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고품격 럭셔리 SUV라고 자신했다.

벤틀리 모터스는 SUV 세그먼트의 정의를 바꿀 신모델 벤테이가를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벤틀리의 SUV 벤테이가

벤틀리 벤테이가는 6.0ℓ 트윈터보 W12 엔진을 탑재했다. 12기통 엔진은 강력한 파워와 토크를 제공하면서도 높은 연료 효율성과 정교한 성능까지 두루 갖춰 최고 출력 608마력(447 kW)과 최대 토크 91.8㎏·m(900 Nm)를 뿜어낸다. 0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 시간 4.1초, 최고 속도 시속 301㎞로 현존하는 가장 강력하고 빠른 SUV다.

벤틀리 모터스의 회장 겸 CEO 볼프강 뒤르하이머는 “벤테이가야말로 SUV의 진정한 벤틀리이며 벤틀리의 새로운 미래”라며 “SUV 세그먼트에서의 럭셔리를 새롭게 정의하는 벤테이가는 탁월한 디테일과 어떤 지형이든 누빌 수 있는 성능, 그리고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어느 환경에서나 진정한 벤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벤틀리의 SUV 벤테이가

벤틀리의 고향인 영국 크루(Crewe)에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벤테이가는 우아한 조형미와 강인함과 당당함을 조화시킨, 벤틀리가 추구하는 럭셔리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

4개의 원형 LED 헤드램프와 대형 매트릭스 그릴, 과감한 라인과 근육질 바디로 요약할 수 있는 외관 디자인은 벤틀리의 디자인 DNA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실내 공간은 벤틀리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완성한다. 최상의 정교함으로 제작된 메탈과 우드, 그리고 가죽이 사용되어 모던 브리티시 럭셔리의 결정체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벤틀리의 장담이다.

벤틀리의 SUV 벤테이가
벤틀리의 SUV 벤테이가의 뒷모습
벤틀리의 SUV 벤테이가의 실내 인테리어
벤틀리의 SUV 벤테이가의 스티어링 휠과 계기판
벤틀리의 SUV 벤테이가의 기어봉
벤틀리의 SUV 벤테이가의 시계. 맞춤 제작되는 브라이틀링의 기계식 뮬리너 투르비용은 차량 고정밀 전용 와인딩 메커니즘을 통해 자동으로 와인딩된다. 순수 금으로 제작되며, 로즈골드 또는 화이트골드 중에서 선택하거나, 8개 다이아몬드 표식으로 장식된 나전 또는 블랙 에보니 페이스를 선택할 수 있다.

<류형열 선임기자 rh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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