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맛집 '다우리 간장게장', 입맛 돌아오는 가을철 별미여행으로 안성맞춤

인터넷마케팅팀 2015. 9. 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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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가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여름철 잃었던 입맛을 회복하기 위해 맛집을 찾아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기력이 쇠약한 노인이나 어린이들은 제때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면 면역력이 약화돼 자칫 건강을 잃을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요즘에는 입맛 살리는 맛깔난 반찬이나 기력 보충 영양식을 섭취하기 위해 주말이면 수도권 유명 맛집은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다. 그 중 예로부터 '밥도둑'으로 불리는 간장게장은 해산물의 깊은 풍미와 간장의 짭쪼름한 맛이 어우러진 음식으로 시들해진 입맛을 돌리는데 특효약이다.

서울 근교 나들이 여행 코스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양평은 대표적인 가을 휴가지 추천 코스 중 하나다. 황순원 소나기 마을, 수련정원 세미원, 커피박물관 등을 둘러본 후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까지 할 수 있는 양평은 최적의 여행지로 꼽힌다.

간장게장의 주인공인 꽃게는 다량의 키토산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증강시키는데도 효과적이다.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는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 양평 맛집으로 입 소문난 간장게장 전문점 '다우리' (http://www.dauri.kr)는 국내산 알배기 꽃게만을 사용해 고객들의 맛과 신뢰를 모두 잡은 맛집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미식가들 사이에서 양평 맛집으로 소문난 '다우리'는 15년간 국내산 알배기 암꽃게로 간장게장을 만든다. 속이 단단하고 꽉 찬 일정 크기의 암꽃게만으로 만든 다우리 표 간장게장은 꽃게 특유의 맛과 식감이 살아 있으면서도 감칠맛 나는 양념 맛이 고루 스며들어 있어 별미로 자리잡았다.

특히 다우리 게장정식을 주문하면 주 메뉴인 간장게장뿐 아니라 나물, 장아찌 등 10여 가지의 각종 밑반찬과 직접 담근 된장으로 끓인 토종 된장찌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다우리 관계자는 "정성과 손맛이 오롯이 담겨 있는 간장게장은 냉동하지 않은 꽃게로 소량만 만들어 판매한다"면서 "중금속 오염 의심이 드는 중국산 꽃게 대신 국내산 암꽃게로 만든 푸짐하고 건강한 밥상으로 가을철 별미여행을 즐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다우리 간장게장은 추석선물 주문도 가능하며, 국내산 알베기 암꽃게만 선별하여 완충,보냉,케이스포장,아이스박스포장, 보자기 포장까지 해서 택배 발송도 가능하다.

문의전화: 031-774-5257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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