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으로 지친 아내, 맞춤 선물로 풀어주세요"
(서울=뉴스1) 양종곤 기자 = TV홈쇼핑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GS샵은 여기에 주부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선물'을 대거 선보였다.
GS샵은 추석을 맞아 30일까지 주방용품과 명절선물을 집중 편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사은품도 푸짐하다. GS샵은 30일까지 TV홈쇼핑 5만원 이상 방송상품을 3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동원F&B의 '우유에 재워 부드러운 리챔(120gX12개)'을 증정한다.
GS샵의 상품을 보면 모듬전, 한과 세트, 떡 세트 등 4만~5만원 대의 실속상품부터 홍삼, 명품 식기 등 10만원 이상의 고가선물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다.
특히 GS샵은 추석 연휴 집에서 음식을 만드는 주부를 위해 식기세트, 냄비, 프라이팬, 압력솥 등 주방용품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12일 오후 4시20분에 방송하는 '산지애 세척사과'는 매년 GS샵 히트상품에 이름을 올리는 인기 제품이다. 산지애 세척사과는 경북에서 자란 홍로 품종의 사과 중 당도가 높은 12브릭스 이상 사과만을 선별했다. 이 사과는 9단계 세척 후 개별포장된다. 구성은 9kg가 한 세트로 가격은 5만9900원이다. GS샵은 사과와 함께 대표적인 추석과일인 배 선물세트도 5만원대 가격에 판매한다.
14일 오후 10시40분에는 '코렐 프로방스가든 세트'가 방송된다. 식기세트를 구매하려는 고객이 눈여겨볼 만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세트는 공기 10개, 국대접 10개, 대접시 2개 등 36개의 식기에 코렐수저 10벌이 더해진다.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밥솥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구매하려는 고객은 15일에 TV를 켜면 된다. 15일 저녁 6시40분에는'쿠쿠 10인용 밥솥'이 편성됐다. 이 밥솥은 뚜껑이 스테인리스로 제작돼 청소가 용이하고 고온, 고압, 스팀에 강해 오래 사용해도 처음 밥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영양죽, 만능찜 등 다양한 요리기능이 탑재돼 활용도도 높다. 가격은 22만8000원이며 'GS 냄비 3종 세트'가 사은품이다.
ggm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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