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가는 명품 한방 샴푸, 두리화장품 댕기머리의 네버엔딩스토리

[기획취재부] TV 드라마에서 시작된 한류열풍은 한류스타라는 키워드와 함께 어느새 가요와 영화를 거쳐 화장품 시장까지 장악했다. 한국 화장품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미주, 유럽 등지에서 각광받고 있는 것은 물론 이제는 외국인들의 ‘필수 쇼핑 리스트’에 늘 이름을 올린다.

그 쇼핑 리스트에는 1998년 브랜드 출범 이후 10여년이 넘는 세월에 걸쳐 국내 한방 헤어제품 시장을 선도해 온 브랜드인 두리화장품의 댕기머리가 있다. 댕기머리 샴푸는 한방 추출물을 제품에 적용해 모발에 영양을 주고 탈모를 방지하는 대표적인 기능성 한방 화장품이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인에게 가장 잘 맞고 친근한 키워드인 ‘한방’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댕기머리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헤어케어 브랜드이자 세계인들이 선호하는 ‘글로벌 명품 샴푸’로 우뚝 섰다.

댕기머리 샴푸를 생산하고 있는 두리화장품은 중국에 진출하여 샴푸 하나로 연간 80억원에서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단일 제품인 샴푸 하나로 중국 시장에서 연간 100억대 매출이라는 신화를 쓰고 있는 것이다.

최근 시내 면세점에 두피 관련 매장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유커들은 "한국산 샴푸 중에서도 댕기머리 샴푸는 머릿결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은 물론 탈모에도 특출난 효과가 있다"고 한 목소리를 낸다.

아시아 특히 중국 시장은 화장품 기업이라면 절대 간과할 수 없는 최대의 시장이다. 댕기머리 샴푸가 쌓아온 지금까지의 신뢰도와 인지도는 해외 특히 중국에서의 더 크나큰 성공을 점칠 수 있는 이유다.

댕기머리 샴푸는 모발뿐만 아니라 두피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여 아름답고 풍성한 머리카락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화학 첨가물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한방 본연의 에너지를 온전히 두피에 전달할 수 있다. 두피 건강은 물론 탈모를 예방할 수 있어 젊은 층을 비롯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를 확보하고 있다.

화학제품이 다량 함유된 샴푸 유통이 일반적이었던 국내 샴푸 시장에서 댕기머리는 건강한 한방 성분을 주 재료로 내세우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 한방 샴푸 소비자 평가 1위, 대한민국 1% 가치 브랜드 선정 등을 기록했다.

처음부터 해외에서 국산 샴푸가 높은 인기를 구사했던 것은 아니다. 국산 샴푸가 해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된 배경의 중심에는 댕기머리 샴푸의 모체, 두리화장품 임직원들의 숨은 노력이 존재하는 것.

실제로 댕기머리 샴푸는 중국의 유명 패션 뷰티 사이트에서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다. 소후닷컴을 비롯해 시나, 야후 홍콩, 야후 대만, 소후, 웨이신, 왕이, 매거진 에스콰이어, 보그, 엘르 등 중국의 공신력 있는 언론사 및 매체에서는 댕기머리를 관심있게 다루고 있다.

높은 가격을 형성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해외 소비자 지지층을 마련하며 그 입지를 넓혀 나가는 댕기머리 샴푸의 행보는 분명 해외의 패션 뷰티 커뮤니티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이제 두리화장품은 헤어케어 제품을 넘어 미용전문, 바디제품, 기초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보다 큰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두리화장품의 놀랄만한 약진에는 과연 어떤 비결이 숨어 있을까.

“너도 댕기머리 마니아?” 입소문으로 입증된 우수한 품질력

댕기머리 샴푸는 국내에서도 이미 성공한 브랜드였기 때문에 이때 경험한 노하우를 그대로 중국 진출에 적용했다. 그러나 워낙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었기 때문에 당시 중국에서 이러한 전략이 통할지는 미지수였다.

실제로 댕기머리 샴푸가 중국에 막 진출했을 때 중국인 소비자들의 반응은 다소 미약했다. 중국인들에게는 이름이 알려지기 전이었고 가격 또한 일반 샴푸에 비해 높았기 때문.

하지만 두리화장품은 서두르지 않았다. 댕기머리 샴푸의 안정적인 성공과 꾸준한 매출 증대를 위해 무분별한 유통 확장을 강행하는 대다수의 기업들과는 다른 길을 선택했다. 바로 입소문 전략과 더불어 홈쇼핑 유통 채널을 집중 공략해 마니아층을 형성한 것이다.

처음 중국의 홈쇼핑을 통해 방송되었을 때에는 성적표가 좋지 못 했다. 이에 두리화장품은 당시 중국인들에게 생소했던 한방 샴푸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홈쇼핑 콜센터 중국인 직원들은 물론 쇼호스트 등의 홈쇼핑 관계자들에게 제품을 마음껏 써보게 했다.

또한 반품을 하겠다는 고객들에게도 무료로 제품을 증정해 자연스러운 ‘입소문’을 유도했다. 그 결과 댕기머리 샴푸는 현재 중국의 유력 홈쇼핑에서 선호하는 브랜드이자 대표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거의 무명이었던 댕기머리 샴푸의 인지도는 단숨에 껑충 뛰어올랐고 시간이 갈수록 우수한 품질에 대해 회자됐다. 이에 한번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다시 또 댕기머리 샴푸를 찾을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써본 고객이 지인들에게 추천해 구매로 유도하는 ‘입소문 전략’으로 중국 대륙을 약진한 것이다.

중국의 헤어 케어 시장은 댕기머리 샴푸의 등장으로 들썩이기 시작했다. 황사나 나쁜 공기로 인해 깨끗한 두피 케어가 절실했던 중국인의 니즈에 완벽히 부합했음은 물론 탈모 예방, 찰랑이는 머릿결을 구현하는 댕기머리 샴푸의 제품력은 중국인 소비자들의 마음은 조금씩 움직였다. 바야흐로 댕기머리 샴푸의 해외 시장 진출 성공의 서막이 오른 것이다.

두리화장품은 해외 마니아층의 폭발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더욱 단단하게 성장해 나갔다. 전문가들은 한류 열풍이 불기 전부터 중국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쳤기 때문에 두리화장품이 더욱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한방 샴푸 붐으로 인해 막강한 대기업들이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해외 소비자들을 공략했지만 댕기머리 샴푸의 제품력에 대한 중국인 소비자의 높은 충성도는 댕기머리의 성장에 큰 지지대 역할을 했다.

이에 두리화장품은 중국인 소비자 특화 제품으로 ‘육발’이라는 한방 샴푸를 따로 만들어 판매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을 펼쳐 해외 소비자들의 지지에 ‘성실히’ 응답했다.

제품 다각화로 경쟁력 ‘무한 업그레이드’

두리화장품의 제품군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헤어케어 제품, 스킨케어 제품, 바디케어 제품이 바로 그것. 이제 단순히 헤어 제품만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토털 케어 제품으로 제품군을 다각화하는 점은 해외 잠정 고객들의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헤어케어 제품의 시판 제품군에는 농축과 숙성의 과정을 거친 한방 농축 추출물이 전체 용량의 35% 이상 함유된 '뉴골드 스페셜 샴푸'를 비롯해 명품 스페셜샴푸, 한방 컨디셔너, 오현 헤어팩, 애린3종, 순한방 칼라크림, 청은 3종, 보결 극손상 모발 케어, 보결 탈모4종, 스타팅 프롬4종, 오한 5종, 청은 바디로션, 청은 바디클렌저, 청은 클렌징 폼이 있다.

화장품 전문점 제품군에는 생모크리닉 플러스 샴푸, 생모 크리닉 플러스 스칼프 토닉액, 생모크리닉 플러스 스칼프 앰플, 생모크리닉 플러스 2종 세트, 생모 크리닉 플러스 4종 세트, 해운모 샴푸, 해운모 헤어 세럼, 해운모 한반 칼라크림, 해운모 트리트먼트, 청현샴푸, 일품 프리미엄 샴푸, 일품 프리미엄 스프레이, 일품 프리미엄 에센스, 일품 프림언 트리트먼트, 내추럴온 수딩 샴푸, 내추럴 온 실크 헤어 에센스, 내추럴 온 헤어스프레이 등이 있다.

미용실 전문점 제품으로는 프로페셔널 샴푸와 프로페셔널 헤어 에센스, 프로페셔널 헤어 마스크, 프로페셔널 허벌 헤어케어 샴푸와 컨디셔너가 있으며 온라인 제품으로는 명품 블랙, 뉴골드 블랙, 진윤샴푸, 진윤 헤어팩, 퍼퓸드 인 그라스 스위티 라임, 퍼퓸드 인 그라스 러블리 로즈, 퍼퓸드 인 그라스 시크릿 자스민, 드라이 샴푸, 더 실크 헤어세럼, 오베린 쿨링 썬 스프레이, 기골드 프리미엄 샴푸/트리트먼트, 그린 캐비어 모공팩, 진윤 수분 에센스, 컬러키핑헤어에센스, 씨드 앰플, 씨드 토닉, 씨드 샴푸액, 기골드 샴푸가 있다.

그 밖에도 약국 판매 제품으로는 생모 크리닉 샴푸와 포르테 프리미엄 등이, GS왓슨스 전용 제품으로는 엑스트라 리커버리 샴푸/트리트먼트 등이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해외 소비자들을 위한 면세점 제품을 특화했다는 것. 

생모클리닉 한방 칼라크림과 율아 버블 칼라, 율아 샴푸 트리트먼트, 율아 히팅 헤어캡 등이 유커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등 다양한 샴푸를 생산 판매하여 소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매일 사용해도 되는 여성청결제 출시 눈길

아시아를 놀라게 한 한방 샴푸의 개발이 두리화장품의 종착역이 아니었다. 두리화장품은 더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다각화’에 끝없는 노력을 쏟고 있다.

2014년 7월, 두리화장품은 천연 한방 성분으로 매일 사용해도 부담 없는 여성청결제 '여린수'를 출시했다. 주 2~3회 사용을 권장하는 여느 여성청결제와 달리 pH밸런스를 약산성으로 맞춰 이물감과 잔여감이 없어 매일 사용해도 부담 없는 저자극 여성 한방 청결제 '여린수'를 리뉴얼해 약국에 유통했다.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의약외품 질세정제와 화장품으로 분류되는 여성청결제를 혼동해 사용을 꺼려하는 여성들이 있다는 점에 착안,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여성청결제로 생리 전후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고 염증이나 가려움증 등을 예방할 수가 있게 했다.

두리화장품은 단순히 외형의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화장품 회사가 아니라 이너뷰티 즉 외면과 내면의 건강함을 모두 책임지는 회사로 만들겠다는 점을 내세웠다. 근본적인 아름다움은 건강한 내면에서 나오기 때문이라는 두리화장품의 정신이 담겨 있는 대목이다.

차세대 유망제품 반려견용 애견샴푸 ‘알프레 독’

국내 반려견 용품 시장의 규모는 2조 원에 육박한다. 2020년까지는 무려 6조 원 수준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애견산업의 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한 두리화장품은 애견샴푸 시장에도 진출하며 제품다각화를 위한 노력을 늦추지 않았다. 인간의 두피에 꼭 맞는 한방 샴푸를 개발했던 것처럼 애견의 체모를 맞춤 케어할 수 있는 샴푸 개발에 힘썼다.

반려견들의 체모는 사람보다 더 예민하기 때문에 일반 샴푸나 비누를 사용할 피부가 쉽게 손상되어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이에 강한 샴푸를 사용한다면 반려견이 피부병에 걸리게 될 위험이 있는 것.

두리화장품이 개발한 애견샴푸 ‘알프레독’은 벌써 애견인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알프레독은 전용샴푸와 함께 구중 청량제, 멀티컨디셔너, 탈취제, 귀 세척제까지 완벽한 케어 용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프레독 샴푸&린스는 피부 수렴과 탄력을 증진시키는 풍부한 한방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있고 천연 해충 기피제인 측백나무 잎 추출물 함유로 진드기와 개벼룩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준다. 또한 ‘향’은 플로럴 계열로서 지속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샴푸 후에는 늘 은은한 향기가 나도록 해준다.

반려견의 피모를 부드럽게 하고 정전기를 방지하는 스프레이 타입 멀티 컨디셔너와 귓속의 염증을 예방하고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귀 세척제, 입속 구취를 제거하고 청결하게 해주는 구중 청량제, 애완동물의 배설물 등의 불쾌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동물용 탈취제가 각각 구성되어있어 안심하고 반려견을 돌볼 수 있다.

이처럼 애견 숍에서 판매하는 제품 개발에 이어 동물병원용 전용 제품도 출시해 매출을 늘려가겠다는 전략이다.

“힐링 아이템의 급부상” 디퓨저와 캔들 사업도 잡는다

두리화장품은 힐링 아이템으로 급부상하는 디퓨저 및 캔들에 주목, 호텔 스파 VIP 서비스를 표방한 브랜드 아오뗄을 론칭했다. 아오뗄은 어메니티(Amenity)와 호텔(Hotel)의 합성어로 호텔의 프랑스식 발음을 본떴으며 '내 집안의 작은 호텔'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호텔 스파의 감성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3가지 라인 별 특별한 향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프리지아 향과 일랑일랑 오일 조합으로 세련되고 우아한 향을 풍기는 '마다가스카르 앤 프리지아' 라인, 경쾌하고 이국적인 향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베르가모 앤 그레이프프루트' 라인, 달콤하면서 따뜻한 '리오 앤 샌달우드' 라인이 바로 그것.

이외에도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퓨져와 캔들, 의류와 방에 뿌리는 스프레이, 옷장이나 차량에 놓고 사용하는 종이형 방향제도 함께 구성됐다.

두리화장품은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하루 종일 아로마테라피를 받는 듯한 향기로운 힐링을 제공할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향후 고객들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커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의 신뢰는 안정성에서 나온다, CGMP 획득 눈길

많은 소비자들이 화장품을 선택할 때 중요시하는 것이 바로 안정성이다. 특히 화장품의 경우 피부와 직접 닿는 것이기 때문에 안정성에 대한 확실한 자료를 간과할 수는 없다. 2014년 3월, 두리화장품은 소비자들의 믿음을 또 한 번 견고하게 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CGMP(우수화장품 제조•품질관리기준)를 획득한 것이다. 

식약처에서 관리, 인증되고 있는 CGMP는 미생물 오염과 교차오염으로 인한 품질 저하를 방지하고 품질 보증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준이다. 제조 시설뿐만 아니라 원자재 구매에서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전 과정의 품질 관리를 인정해주는 제도이기 때문에 공신력이 높다.

두리화장품은 2012년 3월부터 CGMP 인증을 위한 초석을 다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품질관리 기준서 작성을 시작으로 CGMP 기준에 부합하는 시설 및 환경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임직원들의 정기적인 품질관리 교육을 통해 CGMP 기준에 적합한 업무습관화에 주력했다.

이에 2014년 2월25일부터 2월26일까지 이틀동안 식약처에서 철저한 감사를 진행한 결과 3월 31일 자로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한 기업으로 인증받기에 이른다.

현재 두리화장품은 공장 내 외부로부터 벌레나 이물질 침입을 막기 위한 해충 방역 전문 업체의 관리를 받고 있다. 또한 청결도에 따라 1급지에서부터 4급지로 나뉜 인동선, 물동선 기준을 설정하여 교차오염이 없도록 관리하고 급지 변경지역에는 전실을 만들고 인터록을 설치하여 청결도를 유지해 소비자들의 믿음에 부합하고 있다.

두리화장품의 CGMP 인증 획득이 높은 평가를 사는 이유는 이러한 기업이 많아질수록 화장품 품질 확보에 따른 소비자 보호 및 국민 보건 향상에 상당 부분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 화장품 제조기업 대다수가 CGMP 기준에 적합한 시설이나 관리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곧 우수한 품질이나 안전 관리 능력이 우수한 화장품 기업이 많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는 객관적 자료다. 그렇기 때문에 두리화장품의 CGMP 인증 획득은 현시점에서 되짚어 보아도 더욱 부각되는 성과로 꼽힌다.

당시 두리화장품 관계자는 “CGMP 인증을 토대로 환경 및 시설 확충에 만전을 가하고 제조 및 품질관리 업무를 하는 직원들 각자의 직무와 책임에 적합한 교육훈련을 진행하여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체용량 대비 87%의 한방성분, 진정한 한방 샴푸 ‘댕기머리’

현행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준에 의하면 한방 성분이 100g당 1mg 이상 포함될 경우 한방화장품 카테고리 내에 진입할 수 있다. 즉 한방 성분 0.001%만 함유된 제품도 한방화장품으로 판매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

하지만 댕기머리는 전체 용량 대비 87%의 한방성분이 들어간 제품도 있을 만큼 한방 성분의 함유량이 어마어마하다. 천연 한약재의 함량이 최소 30%다. 이는 분명 타사와 차별화된 점으로 믿을 수 있는 ‘진짜’ 한방 제품’이라는 것을 소비자들이 확실하게 각인토록 한 것이다.

두리화장품이 굳이 한방 성분을 공개한 것은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라고 볼 수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실시한 국내 유명 BB크림 성분 검사에서 두리화장품의 ‘자생연 윤 한방BB크림’이 화학성분 기준치를 가장 잘 지킨 제품으로 선정된 것 또한 화학성분을 최소화하고 한방 성분을 강화시켜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한 결과물이다.

댕기머리 탄생의 근원, 중앙연구소
 

이렇듯 우수한 품질의 화장품을 연구하고 품질을 개선하며 끊임없이 신제품을 개발하는 핵심부서는 ‘댕기머리 중앙연구소’다. 두리화장품의 중앙연구소는 한방식물과 인삼의 집결지인 충남 금산에 자리 잡고 있다.

대자연의 신비와 동양의 정기를 완벽하게 담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소의 위치도 자연과 맞닿아 있다.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대부분 국산 약재를 고집한다. 이곳에서 댕기머리 전 제품의 주원료인 한방 추출물을 옛날 선조들이 사용하던 전통 방식으로 직접 달여서 얻어낸다. 두리화장품의 제품들은 연구소 직원들의 인내와 끈기의 산물인 것이다.

중앙연구소는 일반 샴푸가 지향하는 미적 기능 차원을 넘어 고객의 두피와 건강까지 생각할 수 있는 제품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까지 약 50여 종의 제품을 개발하며 두리화장품의 지속적인 성장에 앞장서 왔다.

연구소에서는 국내는 물론 세계 전 지역의 소비자분석을 포함해 문화, 사회, 생활 전반에 대한 트렌드 분석을 실시한다. 또한 한방 원료를 각 제품의 특성에 맞게 분류하는 과정을 거쳐 다양한 실험을 통해 고객의 취향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ISO 9001인증을 획득함은 물론 한약재를 이용한 발모제 조성물, 피부세정제 조성물과 관련해 다양한 특허를 획득하고 출원하는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

연구소 직원들은 ‘건강한 두피는 풍성하고 아름다운 모발을 만드는 근간이 된다’고 믿는다. 이러한 믿음과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동양의 미를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것. 이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신제품을 꾸준하게 선보이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다.

“철저한 품질관리”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두리화장품 연구소 직원들의 뚝심 있는 노력은 언제나 더 큰 결과로 돌아왔다. 그간의 노력을 반영하듯 댕기머리는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그 위엄을 떨친 바 있다.

만 16세 이상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소비자 설문조사와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2차 평가단의 결과가 합산돼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가리는 시상식인 '2015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서는 ‘탈모방지 한방샴푸 부문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무려 6년 연속 수상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다년간의 연구개발로 효능 개선은 물론 향과 미적 기능까지 개선해 젊은 층에게 많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매년 50% 이상의 지지도를 확보하면서 해가 거듭될수록 2위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조혜경 사장은 “올해를 대표하는 기능성 한방샴푸로 댕기머리 브랜드를 선정해주신 전국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후에도 정직한 제품으로 고객만족을 실현 시킬 수 있도록 연구개발 및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표로 대변되는 놀라운 성장 눈길

댕기머리 샴푸로 대변되는 두리화장품이 처음부터 이처럼 승승장구해온 것은 아니다. 1998년 말 화장품 제조업 허가를 받은 두리화장품의 창업주 이병수대표는 1년 매출로 450만 원을 기록했다. 지금 두리화장품의 규모로 봤을 때는 상상할 수 없이 저조한 매출액이다.

이 같은 매출액으로 회사가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 우려가 깊었던 상황. 하지만 두리화장품은 과거를 뒤로하고 2003년도에 15억 원, 2006년에 200억 원, 2009년에 480억 원, 2010년에 450억 원으로 대폭 늘어난 매출액으로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두리화장품이 이처럼 고도의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는 창업주를 비롯한 임직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었을 것이다.

이대표는 원래 한약 포장재를 만드는 엔지니어 출신이었다. 그는 충청남도 금산에 위치한 한 요양소에 들렀다가 머리 숱이 별로 없는 노인들을 보고 ‘앞으로 5~10년 뒤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분야는 단연 탈모 방지 일 것’이라는 예측을 하게 됐다.

즉 가까운 미래에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외모 고민 중에서도 특히 남성들의 주요 관심사는 ‘탈모 방지’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 것이다.

이 같은 판단을 한 이후 그는 동의보감을 독학하고 탈모 방지에 좋다는 갖가지 약초를 직접 구해 각종 실험을 거듭했다. 자신이 개발한 샴푸를 직접 사용해 보는 등의 실험을 계속한 끝에 현재 댕기머리 샴푸의 시초인 한방 샴푸를 개발해 유명한 화장품 회사들을 찾아다니며 제품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 이대표의 한방 샴푸와 마주한 화장품 회사 측의 반응은 싸늘했다. 파란색이거나 붉은색 계열 샴푸가 대부분인 샴푸 시장에서 한약 냄새가 나는 검은 샴푸는 생소했기 때문에 외면당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밤낮없이 연구한 끝에 개발한 한방 샴푸였지만 제품을 널리 알리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판로가 막힐 위기에 처하자 그는 자그마한 동네 미용실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 자신이 개발한 한방 샴푸의 사용을 권했다.

직접 미용실 청소까지 해주며 미용실 원장에게 한방샴푸를 지속적으로 어필한 것. 이렇게 공을 들인 덕분에 한두 군데 미용실에서 한방 샴푸를 사용하기 시작, 결국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개운한 샴푸’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듣기 시작하며 유명세를 얻게 됐다.

이때 붙여진 이름이 ‘댕기머리‘. 회사의 이름도 ‘머리(頭)에 이롭다(利)’는 의미에서 두리화장품으로 명명했다.

제품에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된 이대표는 그때부터 트럭에 한방 샴푸를 잔뜩 싣고 전국의 미용실을 찾아다니며 적극적으로 방문판매에 나섰다. 그야말로 구전 마케팅에서 시작해 지금의 성공에 이른 것이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수상의 쾌거

창립 15주년을 맞은 2013년, 두리화장품의 이대표는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중소기업 발전에 공로가 있고 창조경제 실현에 이바지할 모범 중소기업 및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등을 선정하여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 시상식이다.

각계각층 추천기관의 공정한 추천을 받아 예비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전문가로 구성된 포상 추천심사위원 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그 대상이 결정된다. 두리화장품은 노사관계 안정화, 사회적 책임과 투명경영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에 선정됐다.

그동안 화학 샴푸가 주도해온 국내 헤어케어 시장에 한방샴푸라는 새로운 아이템을 탄생, 댕기머리 샴푸를 대한민국 최초로 개발해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방 브랜드로 성장시키며 국내외 한방 뷰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이 밖에도 신성장 산업 발전 기여도, 노사관계 안정화, 사회적 책임과 투명경영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이대표가 이끄는 두리화장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에 선정됐다.

시장을 선도하는 댕기머리 샴푸

한약 냄새가 나는 검은색 샴푸라는 이유로 거부되다시피 한 한방샴푸인 댕기머리. 그러나 이대표와 임직원들의 피나는 노력 끝에 그 매출은 비약적으로 불어나 10여 년 만에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댕기머리 샴푸가 이렇게 인기를 모으자 경쟁사는 물론 대기업에서도 짝퉁 댕기머리 샴푸, 미투 상품들을 무분별하게 내놓기 시작했다. 하지만 댕기머리 샴푸는 수년간의 경험과 연구가 집약된 상품이었기에 그 어떤 브랜드도 원조를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지금까지도 댕기머리 샴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방 샴푸로 굳건히 뿌리를 내릴 수 있었던 이유는 댕기머리만의 차별화된 제조방식과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우수한 제품력이다. 이에 댕기머리 샴푸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는 세월이 흘러도 더욱 단단해질 수밖에 없다.

사람 중심의 ‘인간 경영 철학’

두리화장품은 품질관리와 신제품 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외에도 직원들을 배려하는 화장품 회사로도 알려져 있다. 소탈하고 푸근한 이미지를 가진 이대표는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중시하는 ‘인간 경영’을 늘 강조한다.

모든 임직원들이 두리화장품의 가족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의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이 특징.

임직원의 자녀들에게는 학자금을 지원하고 생일을 맞은 직원은 물론 그의 배우자의 생일에도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등 복지와 관련된 부분도 제품력 만큼이나 소홀히 하지 않기 때문에 임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깊은 자부심을 늘 지니고 있다.

회사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면서 투자나 기업공개 제안도 많이 들어오고 있지만 이대표는 이 모든 것들을 결정하는 데 있어 ‘직원들의 이익에 얼마나 부합할 수 있는지’를 가장 먼저 생각한다.

두리화장품에 ‘2세 직원’이 여러 명 근무하는 것은 전 직원들을 내 가족처럼 챙기고 격려하는 이대표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 볼 수 있다. 그야말로 대를 이어서 근무하고 싶은 회사가 된 것이다.

또한 지역사회의 고용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 공장에 다니는 직원만큼은 인근 주민이어야 한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생산지부의 직원 중 80%는 금산과 대전 등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을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로 나아가는 한방 샴푸 ‘댕기머리’

댕기머리의 성공에는 탁월한 리더십을 가진 조혜경 사장의 역할도 간과할 수 없다. 그를 비롯한 두리화장품의 임직원들은 소비자가 원하는 진정한 한방 샴푸가 어떤 제품인지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다.

조사장은 “대자본을 앞세워 마케팅을 펼치는 대기업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댕기머리 샴푸는 한방샴푸의 원조로서 자존심을 살리고 있다”고 늘 강조한다.

그는 2009년에 두리화장품 마케팅 실장으로 입사한 이래 기업 경영에 대한 전문성과 창조적인 업무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매출 신장과 기업 성장에 현격한 공을 세웠다. 이어 두리화장품 전무이사를 역임하고 2013년 10월 사장에 임명된 바 있다.

조사장은 브랜드 마케팅은 물론 영업, 유통에 이르는 전 분야를 아우르며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기업의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브랜드 안착을 통한 두리화장품의 중국지사 설립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

조혜경 사장은 실무자로서의 경험을 살려 국내 및 해외 사업을 총괄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치열해진 시장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왔다.

창조와 혁신을 기반으로 한 조직 내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보다 섬세하고 강한 브랜드로의 성장을 유도함은 물론 R&D 집중 투자를 통한 글로벌 종합 화장품 기업으로의 도약을 실현해온 것이다.

두리화장품은 중국 진출의 경험을 자산으로 삼아 미국과 일본에서도 현지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수출 가능성이 있는 여러 국가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현지 시장에서 대표 샴푸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2015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 참가, 한방 샴푸로 오리엔탈 뷰티 알려

한방 샴푸로 진정한 오리엔탈 뷰티를 실현하고 있는 댕기머리는 ‘2015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중화권 뷰티 관계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9월4일부터 9월6일까지 3일동안 이어진 ‘2015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는 미용 및 화장품 관련 제품 전시회로, 20개국 2500개사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다. 박람회에는 미(美)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구매력으로 무장한 중화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미용, 화장품 브랜드가 대거 참가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뷰티 산업 관계자와 바이어들을 만나 관련 네트워크를 넓히는 무대가 되었다.

조혜경 사장은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 댕기머리 부스를 총 지휘하며 세계 각국의 소비자와 바이어를 만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아시아인들에게 친숙한 한약재를 듬뿍 담은 샴푸를 선보이며 독자적인 브랜드로써 차별화된 입지를 다지는 데 주력한 것.

올인원 샴푸 ‘자담화 더 퍼스트’로 세계 이목 집중

‘자담화 더 퍼스트’는 ‘2015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에서 뛰어난 품질과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세계 각국의 소비자와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담화 더 퍼스트는 다양한 한방 샴푸 가운데 방문객들의 가장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제품이었다. 특허성분인 문주란 추출물을 함유하여 더욱 진해진 한방 영양이 약해진 두피와 모근을 탄력있게 가꾸어준다. 특히 샴후 후 느껴지는 모발의 뻣뻣함을 최소화하여 여성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시아 최고 규모의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에서 중화권 소비자와 바이어들의 찬사를 받은 댕기머리는 오는 10월 러시아 모스크바 인터박람회에 참가해 세계 뷰티 시장을 무대로 공격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탄탄한 기술력 바탕, 1000억 원 매출목표를 향해

17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이다. 하지만 그 세월을 꽉 채워 두리화장품의 댕기머리 샴푸는 발전하고 더욱 진화해왔다.

두리화장품의 제품들은 미국, 캐나다, 중국 등 미주, 유럽, 아시아 등 18개국에 수출되어 오늘날 전 세계 소비자들의 모발 건강과 아름다움을 책임지고 있다. 수출국에는 일본, 홍콩, 필리핀, 싱가폴, 베트남, 태국, 미얀마, 몽골 등 아시아 국가와 러시아, 폴란드, 터키 등 유럽 국가들도 포함되어 있고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렇듯 두리화장품의 승승장구와 성공적인 변신의 저변에는 ‘완벽한 품질’이 자리 잡고 있다. 한번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의 재구매가 많다는 것이 이 같은 사실을 입증한다.

천연원료만을 고집해온 창업주의 소신이 소비자에게 이미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자연에서 찾은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슬로건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더 나아가 수많은 해외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계획이다.

연 매출 목표 1천억 원을 향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달리고 있는 두리화장품. 그 밑바탕에는 철저한 제품 일등주의와 하나로 단결된 우수한 인력 그리고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해 내는 기술력과 해외를 아우르는 마케팅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기에 두리화장품의 네버엔딩스토리는 거침없이 지속될 전망이다.

[두리화장품 연혁]
1998년  5월 두리화장품 설립
            11월 화장품 제조업 허가 획득(허가번호 제 180호)
1999년 12월 댕기머리 헤어토닉 출시
2001년  4월 인삼샴푸 수출(네덜란드)
2002년 10월 댕기머리 GOLD 출시
2003년  5월 댕기머리 명품 출시
            6월 일간스포츠 파워브랜드 선정
            7월 IS09001 인증 획득
           11월 한국일보 히트 상품 (댕기머리 헤어토닉) 선정
2004년  1월 두리화장품㈜ 법인 전환
            8월 댕기머리 생모 크리닉 의장등록 획득(등록 제 0360343호)
            9월 옹달샘 의장등록 획득 (등록 제 0365712호)
            댕기머리 단오 의장등록 획득 (등록 제 0364708호)
            댕기머리 헤어에센스 의장등록 획득 (등록 제 0364713호)
            댕기머리 생모력 의장등록 획득 (등록 제 0364708호)
            포르테 의장등록 획득 (등록 제 0364709호)
            12월 G마크 상표 등록 획득 (등록 제 0603476호)
            기샴푸, 기린스 의장등록 획득 (등록 제 0373504호)
            해외 4개국 특허 출원(한국, 일본, 미국, 유럽)
2005년 1월 특허 제 469658호 발명 특허 획득
           2월 상표 획득(댕기머리 샴푸, 댕기머리 심바디움 에센스, 댕기머리 생모 크리닉)
           3월 댕기머리 뉴골드 출시
           5월 상표획득 아-토피아(등록 제 0633868호)
           댕기머리 氣샴푸, 린스 출시 
           댕기머리 氣샴푸골드, 기헤어 트리트먼트 골드 출시
          11월 댕기머리 뉴골드 일본수출
2006년 2월 헤어팩, 아토피아 출시
           4월 자생면, 한방 폼 클렌징 출시
           5월 ILK헤어 클리닉 출시
           6월 댕기머리 안티프리즈 헤어로션 출시
           7월 상표획득 댕기머리 기골드
          10월 발명특허 획득 (특허 제 10-0638558호)
          댕기머리 기골드 샴푸 미국 수출
          11월 자연생 한방 클렌징크림 출시
          12월 제3회 입소문 브랜드 대상수상(한방샴푸 부분)
          다지운 폼 클렌징 출시
2007년 5월 상표획득 (진윤, 예린, 소윤진, 소윤, 다지운)
           8월 여성기초 화장품 “자생면” 브랜드 출시
          10월 두리화장품㈜ 신축이전
          12월 특허획득-피부세정제 조성물
2008년 1월 특허획득-한약재를 이용한 발모제 조성물
           3월 남성기초 화장품 “거송” 브랜드 출시
           2007년 시장점유율 1위 달성
           -화장품 전문신문(08/03/19) 베스트 브랜드 1위 선정
           -한경 비즈니스/ 머니/ 한국경제신문
           댕기머리 뉴골드 프리미엄 출시
           4월 두리화장품 ㈜ 물류센터 기공식
           5월 의약외품 제조 허가 취득(제 936호)
           6월 기업부설 연구소 인정서 획득
           기술혁신 중소기업(INNI-BIZ) 확인서 획득
2009년 2월 서울본사 확대 개편
           3월 미용실 전문브랜드 한울림 출시
           현대홈쇼핑 런칭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발표
           - 대한민국 1% 가치브랜드 선정
           - 2009 Rising Star 선정
          5월 한국소비자원 한방샴푸 소비자평가 1위
          6월 롯데홈쇼핑 런칭
          7월 신제품 5종 출시
          - “수페온” 바디클렌저
          - “댕기머리샴푸”
          - “어린수’ 여성청결제
          - “스칼토닉” 의약외품
          - EP 특허취득- 한약재를 이용한 발모제 조성물
         10월 매일경제 히트상품 선정
         11월 GH마크 획득
         12월 한국경제, 소비자포럼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10년 1월 약국 전용 한방비듬전문샴푸 “댕기머리 댄드럽케어” 출시
            미용실전용 “댕기머리 한올림 두피케어세트” 출시
            2월 한방남성청결제 “댕기머리 호연수” 출시
            미용실 전용 헤어에센스 “댕기머리 한올림 보결윤액” 출시
            3월 한방염색제 “댕기머리 한방칼라크림” 미국 수출
            한방남성청결제 “댕기머리 호연수” 미국 수출
            4월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화장품박람회 참가
            2010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수상 (탈모방지 한방샴푸 부분)
            7월 자생연 클렌징폼 출시
2011년 1월 201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 수상(2년 연속)
            3월 두리화장품㈜ 창립 13주년
            4월 여성기초화장품 
            -“자생연 수분라인” 자생연 썬크림 2종출시
            5월 자생연 비비크림 출시
            6월 자생연 클렌징폼 출시
            7월 자생연 시트마스크팩 출시
            8월 2011 대한민국 윤리 경영대상 수상 (2년연속)
            9월 탈모방지 한방샴푸 “댕기머리 오현” 출시
           10월 2011 올해의 브랜드대상 수상 (3년 연속)
           11월 2011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 “허니인텐시브헤어마스크팩” 출시
2012년 3월 탈모방지 한방샴푸 “진기현” 출시 
           거품형 염모제 “댕기머리 한방 버블 헤어 칼라” 출시
           4월 201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남성기초화장품 “자생연 옴므” 출시
           5월 홈플러스 1+1 행사, 종료시점 샴푸매출 1위 달성
           6월 댕기머리 후원 직장인밴드공연 개최
           9월 201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4년연속)
          10월 “해운모 샴푸, 염모제 헤어세럼” 출시
          11월 “생모크리닉플러스” 라인 출시
2013년 2월 “해운모 한방칼라크림” “염모제 출시”
           3월 2013 일본 동경 국제 미용박람회 참가
           댕기머리 “예린” 샴푸 출시
           4월 “댕기머리 순한방칼라크림” 염모제 출시
           두리화장품㈜ 창립 15주년
           2013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대상 수상(4년연속)
           5월 2013 중소기업유공자 포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댕기머리 “진윤” 샴푸 온라인출시
           6월 댕기머리 “드라이 샴푸” 온라인 출시
           댕기머리와 함께하는 제 1회 서초구 직장인 밴드 페스티벌 개최

(사진출처: 두리화장품 공식 홈페이지, 댕기머리 TV 광고 캡처, 소후닷컴, 에스콰이어, 피시레이디, TV조선 ‘뉴스 7’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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