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타일러에게 "미국인이 왜 이렇게 키가 작아?" 어느정도로 작은가 봤더니..
한은수 2015. 9. 8. 08:26
'비정상회담' 전현무, 타일러에게 "미국인이 왜 이렇게 키가 작아?" 어느정도로 작은가 봤더니... 사진=sbs 제공 |
'비정상회담' 전현무, 타일러에게 "미국인이 왜 이렇게 키가 작아?" 어느정도로 작은가 봤더니...
'비정상회담'의 전현무가 타일러 라쉬의 키와 머리숱에 대해 디스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대표로 참여한 허경환과 G12가 ‘나라 발전이 국민성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비정상회담'에서 과거 전현무가 타일러 라쉬를 보고는 "미국 사람이 키가 제일 작다"라며 타일러의 키를 디스한 것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는 이어서 타일러의 머리숱이 적다며 탈모에 대해 디스를 한 것.
타일러 라쉬는 자신의 트위터로 한 네티즌이 외모 지적을 한 MC를 대신해 사과하자 "전 제가 어떻게 생겼는지 신경을 잘 안 쓰는 편이라 MC분들이나 길가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제 머리에 대해서 뭐라 해도 별로 상관 없어요. 사람은 수박처럼 겉보다 속이 중요하잖아요?"라고 오히려 네티즌을 위로해 줬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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