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억씩' 로또 666회 1등 '명당' 6곳 어디?

이슈팀 이보라 기자 2015. 9. 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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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슈팀 이보라 기자]

23억원씩 받을 '제666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어디일까.

6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666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전국 6곳으로 △경기 안양시 안양2동 가두판매점 △ 경남 창원시 남산동 대우할인매장 △강원 원주시 태장동 로또부자세상 △ 경기 안산시 사동 로또판매점 △경남 거제시 능포동 이효민나눔로또 △경기 고양시 행신동 준마트 등이다.

전날 실시된 제666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4, 6, 11, 17, 28'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6'이다.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1등은 6명으로 각각 23억9690만1063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숫자가 일치한 2등은 47명으로 1인당 5099만7895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 1947명은 123만1074원씩,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한 4등 9만3631명은 5만원씩 각각 수령한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 149만3940명은 5000원을 받는다.

제666회 나눔로또 총 판매금액은 626억5291만7000원이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수령해야 한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지참해 서대문 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하면 된다.

이슈팀 이보라 기자 deepurple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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