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송이란, 소나무 꽃 닮아서 붙인 이름..다이어트에도 탁월

2015. 9. 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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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송이란, 소나무 꽃 닮아서 붙인 이름…다이어트에도 탁월

와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와송은 약재류 중 하나로 지붕의 기와 위에서 자라는 모양이 소나무 잎이나 소나무 꽃을 닮았다고 해서 와송이라 부른다.

신탑, 탑송이라 부르기도 하며 여름철에 채취하여 말려서 약으로 쓴다. 바위솔이라고도 불리며 약효가 뛰어나다.

와송이란 사진=국립생물자연관

와송은 다년생 식물로서 높이가 30cm에 달하고 꽃은 백색으로 9월경에 핀다. 오래된 기와지붕이나, 높은 산위의 바위에서 자라나는 일명 기와솔·바위솔이라 불린다. 우리나라와 중국 등에 분포한다.

와송은 5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사용이 가능한데 보통 6~9월의 성장기 와송은 생초에 요구르트를 넣어 갈아서 마시거나 바짝 말린 와송은 차로 마신다. 과실주로도 담가먹고 환, 가루 등으로 가공된다.

와송은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와송이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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