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충전 꿀의 비밀, 천연 벌집꿀 베링가 허니콤
[헤럴드H 스포츠 = 이갑수 기자] 계절이 변하는 환절기에는 기력이 쇠약해지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기관지 질환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때문에 원기충전 식품이나 기관지,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이 관심을 받게 된다.
건강에 좋으면서 달콤한 맛을 내는 꿀이 대표적이다. 이에 요즘 홈쇼핑이나 뉴스, 시사교양, 예능 프로그램 등 매체에서도 꿀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얼마 전 방송한 시사교양 프로그램 '신인류식품관'이나 MBN 예능프로인 '알토란'에서는 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방송했다. 특히 우리가 먹는 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줄 뿐만 아니라 로열젤리, 프로폴리스, 밀랍등 꿀을 완성시키는 재료들에 대한 소개하기도 했다.
벌 한 마리가 평상 만들 수 있는 꿀의 양은 고작 10g에 불가하다고 한다. 그런 꿀벌이 하루 최대 1만개의 꽃을 방문해 꽃의 당분을 가지고 오게 되고 몸 속에 담아 온 당분을 토해내어 꿀을 생산하게 된다. 때문에 꿀에는 효소가 들어있어 숙성과정을 거치게 되며 완숙된 꿀을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 증진뿐만 아니라 위 질환, 비위기능을 올려주고,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다.
꿀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밀랍'이다. 밀랍은 꽃의 당분과 꽃가루를 먹은 꿀벌이 배마디의 밑선에서 분비하는 물질이다. 이 밀랍 안에는 꿀, 꽃가루, 로열젤리 등을 보관하게 되는데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방수가 돼야 하므로 왁스성분이 포함돼 있다.
천연 밀랍은 과거에 약이나 화장품의 원료, 향초의 원료로 사용될 만큼 다양하게 사용돼 왔다. 왁스성분으로 된 밀랍은 씹으면 잔여물이 남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먹는 것을 불편해 하거나 혹은 먹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예로부터 한의학에서 밀랍은 과거부터 약재로 사용됐으며 동의보감에는 맛이 달며 배탈이 나거나 피부상처에 바르면 좋고 노화예방에 좋다고 적혀있다.
그리스어로 '도시를 지킨다'라는 뜻에서 유래된 프로폴리스는 꿀과 로열젤리, 밀랍을 외부 균으로부터 벌집으로 보호하는 갈색물질로 일벌이 식물에서 수지를 채취해 침과 분비물 등을 섞어 벌집에 바르는 물질이다.
이 프로폴리스에는 티아민,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어 항노화, 폴리코사놀과 같은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되고 천연 비타민인 알바 토코페롤이 들어있어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중에 나온 제품 중에서는 베링가 허니콤이 눈길을 끈다. 청정지역 호주에서 3달의 채집, 숙성과정을 거친 천연 유칼립투스 벌집꿀을 판매하고 있어 일반 꿀과 다르게 밀랍이나 프로폴리스 등 꿀에 유익한 성분들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평가다. 또한 NS쇼핑몰, GS쇼핑몰에 론칭돼 꾸준히 인기상품으로 판매되는 천연꿀이라는 점에서 신뢰성이 어필된다.
베링가 허니콤은 홈페이지(http://www.berringa.co.kr)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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