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물단지 중고피아노, 쓰면 보물 안 쓰면 고물..제 값에 팔려면?

2015. 9. 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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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근 중고피아노를 처분하거나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중고피아노 매매 시장이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피아노로 교체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피아노를 팔거나 장기간 사용하지 않게 되는 시점부터 애물단지가 되어 판매를 하는 등의 이유로 처분을 많이 하게 되고, 장기 경제침체로 인해 새 제품 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고피아노를 구입하려는 소비심리도 시장의 활성화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이렇게 중고피아노 시장이 활성화 되는 가운데 영창, 삼익, 야마하 등 브랜드 제품을 주력으로 취급하는 '중고피아노 전문' 업체가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에 소재한 '중고피아노 전문점'은 30년 경륜의 중고피아노매입 및 판매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 인증된 가격으로 중고피아노를 매입, 판매해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는 업체다.

업체 관계자는 "피아노의 수명은 뒷면 음향판과 액숀 부속에 있으며, 이 부분의 손상이 없고 꾸준한 조율과 관리에 따라 감정가가 좌우될 수 있고, 연도의 큰 차이보다는 모델의 종류 즉 그랜드형, 업라이트형, 콘솔형, 콘솔형도 다리부분이 분리되었는지 연결되어있는 지에 따라 감정가가 다르게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삿짐업체나 일반 업체 보다는 피아노 전문점에 의뢰 하는 것이 좀 더 제값을 받고 처분할 수 있으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운반 서비스를 통해 파손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중고피아노는 초특가 매입, 최저가 판매를 철칙으로 고객의 정성과 손때가 묻은 중고피아노를 헐값이 아닌, 초특가로 매입해 만족도를 높이고, 중고피아노 시장에 형성된 시세를 분석한 뒤 최소 마진을 책정함으로서 초특가 판매를 실현, 이를 고객에게 그대로 제공하고 있다.
전국중고피아노(http://www.allpiano.co.kr)는 서울 (강서 화곡동, 강남, 서초, 송파, 양천 목동, 영등포), 경기 (수원, 안양, 안산, 분당, 남양주, 의정부, 파주, 김포, 시흥) 지역에 물류창고를 보유하고 있어 편리한 매매가 가능하다. 전문적인 피아노 운반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매매, 매입을 할 수 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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