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신혼의 달콤함을 채워줄 '홈 카페' 인테리어

김하늬 기자 2015. 9. 3.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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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가을 웨딩 잇아이템]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2015 가을 웨딩 잇아이템]]

가을 웨딩 시즌을 맞이해 일룸은 예비신부와 예비신랑 모두가 선호할만한 신혼 신제품 컬렉션을 대거 출시했다. 신제품은 '당신이 행복한 순간마다 그 곳엔 일룸의 생각이 있을 거예요'라는 일룸의 메시지처럼 신혼집 공간마다 달콤한 행복을 두 배로 만들어주는 제품들이다.

일룸이 선보이는 홈카페 '레마' 시리즈는 거실과 부엌의 벽을 허물고 집안을 카페처럼 꾸밀 수 있는 홈카페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화사하고 밝은 느낌의 화이트톤과 내추럴한 우드톤으로 로맨틱한 다이닝을 연출할 수 있다.

카페장을 기본으로 커피캡슐 수납장, 하부장 이동선반을 이용하면 부부만의 홈 카페로 활용할 수 있고, 와인보틀랙, 와인잔걸이를 추가하면 분위기 있는 와인 바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광파오븐, 전기밥솥 등 다양한 가전제품과 식기류, 블렌더 등 주방 집기류를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옵션으로 2인용 테이블을 더하면 다이닝룸 역할까지 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더욱 높아진다.

또한 작은 폭의 수납장이나 아일랜드 장을 틈새 공간이나 거실 한 켠에 배치하여 커피 머신, 토스터, 커피잔 세트와 함께 하면 미니 홈 바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180도 회전 가능한 연결형 테이블을 더하면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미니카페 같은 다이닝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로맨틱한 유럽풍 감성을 더한 신혼 침실 시리즈인 '미엘 갤러리'도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높다. 내추럴한 우드톤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곡선과 포근한 감성이 강조된 미엘 갤러리 침대는 오렌지 컬러의 스티치 포인트로 볼륨감을 살린 헤드보드 쿠션이 아늑한 느낌을 준다.

약 4cm의 창살을 하나하나 도어 틀에 연결해 만든 미엘 갤러리 옷장 도어는 겉모습만 창살 형태고 막혀 있는 일반적인 갤러리 도어와는 달리 실제로 공기가 통하도록 설계돼 의류를 더욱 쾌적하게 보관할 수 있다. 여닫이 도어를 적용한 미엘 갤러리 화장대는 도어를 닫았을 때는 화장품에 먼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도어를 열었을 때는 메이크업 공간과 간이 작업대로 활용할 수 있어 한층 실용적인 제품이다.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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